-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 “위기청소년, 사회가 돌봐야”
편집국 편집장
2018-03-28
-
“세 아이의 엄마, 무너져 버린 가치관, 경제, 교육 걱정” 자유한국당 아산 을 당협 여성위원장 심지연 예비후보
편집국 편집장
2018-03-27
-
바른미래당 김용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아산시 경제공약 발표
편집국 편집장
2018-03-27
-
출발선 평등한 교육실현 위한 식품비 지원 사립유치원까지 확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교육지원청은 2018학년도부터 아산 관내 온양제일유치원 외 22개원 4400여명의 유치원 대상으로 중식 식품비를 지원한다.
공립유치원과 병설유치원생들은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었으나 사립유치원생들에게는 식품비를 지원되지 않아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됐으며 올해부터는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실현이라는 충남교육 기본방향에 맞게 사립유치원까지 확대 실시하며 재원부담은 교육청이 50%, 아산시 30%, 충남도 20%를 부담하게 된다.
이에 식품비 지원의 집행의 효율성과 지역농축산물과 친환경식재료 사용의 확대를 위해 아산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현물지원형식으로 지원하게 되며 교육청, 아산시, 아산학교급식지원센터간 식재료 공급과 안전먹거리를 확보를 위한 MOU를 2018년 3월에 체결하고 각 기관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대한 협력과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심훈 교육장은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초중학교 학생들은 지역주민이 열정으로 키운 농축산물을 학교급식관계자들의 정성으로 요리한 맛난 급식을 먹고 자라 마을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27
-
충남도립대, 항일독립운동 역사탐방 출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2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남지역 역사문화 탐방의 일환으로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을 주제로 충남학 교외교육을 실시했다.
충남학은 지리와 역사, 유교문화, 건축, 여성문인 등 충남의 역사문화 전반에 관한 주제로 이뤄진 인문과정으로 재단법인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다.
충남도립대는 충남학 거점대학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과정과 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 총34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교육은 지난 6일 충남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총론을 시작으로 충남도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15주 동안 진행된다.
이날 역사탐방에서 충남도립대 학생들은 독립기념관을 둘러보며 독립운동을 통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충남의 독립활동 탐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은 “이번 충남학 현장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민족의 자주성과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는 지역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학생들이 지역을 잘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27
-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
편집국 편집장
2018-03-26
-
선문대, 다쏘시스템 3D 가상체험 플랫폼 사용 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18-03-26
-
안희정 전 지사 오늘 오후 2시 영장실질심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 열린다.
서울 서부지법 곽형섭 영장전담 판사는 26일 오후 2시 피감독자 간음과 성폭력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강제 추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지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실질 심사)을 연다.
안희정 전 지사는 두 번의 검찰 조사에서 “합의에 의해 이뤄진 성관계 였다”는 주장을 해 왔고 피해자 정무비서 A씨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관계였다”는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따라서 검찰은 안희정 전 지사의 “합의에 의한 성관계 였다”는 주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정황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어 안희정 전 지사의 집무실 등에 대한 수 차례의 압수수색에서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 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A씨의 주장대로 업무상위력이 있었는지와 안희정 전 지사의 주장대로 합의에 의한 성관계 였는지를 둘러싸고 검찰과 안희정 전 지사 측의 날선 공방이 예측되고 있다.
검찰은 피해자 A씨의 진술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정황 증거를 통해 안희정 전 지사의 혐의가 충분히 인정되며 도주 또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영장실질심사는 정무비서 A씨를 상대로 한 피감독자 간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 부분 만 다루며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여직원 B씨에 대해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3차례의 성폭행과 4차례의 성추행행한 혐의로 고소된 부분은 이번 영장실질심사에서 다루지 않는다.
안희정 전 지사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나 내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희정 전 지사로부터 성폭력과 성추행을 당한 또 다른 여성이 있는 것으로 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알려진 피해 여성이 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피해자가 제2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안희정 전 지사에 의해 또 다른 범죄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합의 등의 노력의 결과”라는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리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26
-
청와대 찾은 호서대학교 학생대표
편집국 편집장
2018-03-23
-
안익수 전 U-18 대표팀 감독, 선문대 지휘봉 잡고 성공적 데뷔
편집국 편집장
2018-03-23
-
“아산의 힘, 자존심을 되찾겠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23
-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강간 어떻게 다른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미투 운동을 통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한 전 수행비서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여직원이 검찰에 제출한 소장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간음 혐의가 적시됐다.
이들의 소장에서 적시하고 있는 업무상 위력은 상대를 압도하는 유형적 또는 무형적인 힘을 위력(威力)이라고 하며 업무상 위력이란 사회, 경제, 정치적 지위 등을 이용해 상대의 의사를 제압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범죄는 주로 상하관계나 고용관계 등에서 발생하며 발생 빈도가 꾸준히 중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2011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범죄는 121명, 2012년 163명, 2013년 200명을 넘었으며 2014년 234명, 2015년 308명, 2016년 321명으로 증가해 5년 사이에 165%나 증가했다.
성과 관련한 범죄라는 부분은 같은 것으로 보이나 강간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 범죄애 대해 법원은 달리 처분한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범죄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으로 세분해서 죄목을 나눌 수 있으며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은 형법 제303조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업무와 고용 관련 사안으로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상대에게 압박감을 느끼게 해 성관계를 했다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강간은 물리적 압박을 전제로 폭행이나 흉기 협박 등으로 상대를 항거 불능의 상태로 제압해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면 강간죄가 적용된다.
강간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수위도 다르다.
또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은 형법이 아닌 성폭력특별법이 적용되며 추행은 성관계가 없었더라도 상대가 성적수치심이나 혐오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말하며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추행은 폭행이나 협박이 없어도 보호 또는 감독 등 권력 관계를 악용했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사건을 계기로 살펴보면 도지사와 비서 관계에서 직위나 지위의 차이 또 근무 분위기나 근무 환경 등이 작용한 사건으로 실제 행위에서는 합의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업무상 위력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검찰은 고소인과 피해자 사이에 여러 가지 제반 사안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안희정 전 지사 측은 피해자인 수행비서 A씨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여직원 B씨의 경우도 "성관계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강제성과 업무상 위력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검찰이 구속영장에 적시하고 있는 형법상 피 감독자 간음 등은 위력에 의한 이라는 부분에 해당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공소 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23
-
검찰, 안희정 전 충남지사 구속 영장 청구
편집국 편집장
2018-03-23
-
이상욱 아산시장 예비후보, 서해수호의 날 맞아 순직한 희생 장병들 추도
편집국 편집장
2018-03-23
-
“시민들의 삶 만족도를 높이는 듣고 보이는 정치 몸소 실천하겠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정공철 신창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오는 6・13지방선거 아산시의원선거에 출마한다.
아직 시의원 지역구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찍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공철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삶 만족도를 높이는 듣고 보이는 정치를 몸소 실천하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지고 본인의 소신과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학연과 지연이 없는 불모의 지역이지만 25년전 신창에서 사람들과 서로 아끼며 살아온 소중한 인연에 보답하고 함께해 온 동네와 아산시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참 좋은 인연 & 행복한 동행이란 슬로건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용기를 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그 동안 각 봉사와 관변단체 등에서 회원부터 임원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오며 탄탄한 리더십을 다져왔고 인정받았으며 또 30여개 사업장의 개업과 폐업과정에서 서민들의 부단한 삶의 바로미터를 몸소 체험했으며 IMF시절엔 크나큰 역경이 있었지만 딛고 일어서 지금의 행복한 가정을 지켜온 강인한 책임감과 생활력을 갖췄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서민과 중산층, 소상공인들의 애환과 눈물을 가슴으로 이해하고 해법을 모색해 나아갈 수 있는 정치인이 요구되는 시대에 본인이 적임자임을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청소년기 군고구마, 도서전집 외판, 새벽우유 배달 등 학업을 갈망하다 25년전 아산에 둥지를 튼 정공철 예비후보는 주변에선 정이 많아 정직한게 흠이라는 평을 받곤 하지만 지역봉사라면 마다 않고 적극 참여하는 봉사애와 공부하며 배우고자하는 열정은 남다르다.
그는 신창읍내자율방범대장, 아산경찰서 시민경찰5기회장, 순천향대 대학가 발전협의회장, 신창라이온스클럽 회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감사 등 이력처럼 지역봉사단체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특히 지역내 요양원엔 열악한 경제상황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속적인 간식 제공 및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2012년 공주대 식물자원학과에 입학해 농학사취득으로 농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세계 곡물시장의 흐름과 종자은행 등 중요한 자연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등 배우고자 하는 열정까지 남달라 현재 동 대학원 지역사회개발 부동산 행정학도 수료중이다.
정공철 예비후보는 “누군가 준비된 정치인이냐 묻는데 그 동안 본인이 가꿔왔던 소중한 삶에 충실함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과정에 부족하지 않고 이제는 더욱 가꾸고 나누며 실천해야할 때로 준비됐음을 자신 하며 본인은 도농복합 대표지역인 신창면을 축으로 서쪽 도고면과 선장면, 동쪽 도심형 온양4・5동이 자리한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균형있고 자연친화적으로 연계해 개발할 수 있는 학술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도권적 틀에 매인 곳에 과감하고 당당하게 진입해 시민들의 불편 요소를 줄여나가고 행복지수를 늘려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듣고 보이는 정치를 몸소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공철 예비후보는 신창 초중등학교를 졸업한 두 딸과 사랑하는 아내와 노모까지 3대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다.
정공철 예비후보 이력
*학력
국립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농학사
공주대학원 부동산행정 석사과정(재학중)
*경력
공주대학원 지역사회개발학 원우회장(전)
신창읍내자율방범대장(전)
아산경찰서시민경찰5기회장(전)
순천향대 대학가 발전협의회 회장(전)
신창면주민자치산악회 총무(전)
(사)대한제과협회 아산시지부장(현)
신창라이온스클럽 회장(현)
아산서부신협(도고)이사(현)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현)
신창초등학교 운영위원(현)
신창면 주민자치위원회감사(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감사(현)
충청남도 제5기 범도민 정책 서포터즈(현)
편집부
2018-03-23
-
중부재단, 사회복지사 스터디 모임 ‘이:룸’ 지원자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 중부도시가스와 함께하는 중부재단은 오는 4월 9일까지 제7회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룸(E:Room)은 같은 고민과 욕구를 지닌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룸은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예화 된(‘E’lite) 사회복지사들이 만들어가는 공간(Room)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날로 커지는 가운데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사회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재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지만 체계화한 프로그램이 없어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마저도 전달식 교육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부재단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룸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2012년 216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26명에 1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이:룸에는 최소 3개 기관 6~10명의 사회복지 실무자가 팀을 이루면 경력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중부재단은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15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기준은 모임의 자발성과 목적성, 의지성이며 올해는 1팀당 최대 150만원, 총2000만원 규모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중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오는 4월 16일 중부재단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22
-
“탄력순찰! 순찰요청 이젠 어려워 하지마세요”
편집국 편집장
2018-03-22
-
오세현 예비후보, ‘세계 물의 날’ 맞아 실개천 정화 활동 펼쳐
편집국 편집장
2018-03-22
-
호서대학교, 물리치료교육인증 획득
편집국 편집장
2018-03-20
-
아산署, 다문화가정 이룬 경찰 맹활약 중
편집국 편집장
2018-03-20
- 많이 본 뉴스
-
-
1
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
2
아산시, 2025년 농어민수당 4월18일까지 신청 접수
-
3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4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고교 졸업식장 물의 책임 의장직 사직
-
5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2025년말까지 연장
-
6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
7
아산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의 달
-
8
아산시,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94억3000만원 달성
-
9
아산시 첫 간부회의 일성 “소상공인 지원과 공직기강 확립”
-
10
아산시, "새해 대중교통 편의성 대폭 강화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