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7 20:38:4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바른미래당 김용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아산시청에서 아산시 경제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아산 관광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관광객이 찾는 도시가 되도록 대책 마련에 나서고 아산 출신 연예인과 MOU를 체결해 전통음식과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조선시대 역사적 기원을 복원한 온양 행궁 복원과 어가 행렬 재현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투자유치와 관련 “탕정 삼성이 인근 평택으로 일부 이전한 것은 아산시가 삼성과의 원만한 관계 유지가 되지 않아 떠난 것 아니냐”며 “민주당의 예비후보인 전 복기왕 아산시장이 정책을 잘못했기 때문”이러 꼬집었다.

 

이어 “삼성 디스플레이 등 대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충남도경제진흥원이 과거 아산시 소유였던 것으로 이를 아산시 소유로 환원시키고 곡교천 발전방안으로 곡교천 주변을 문화나무거리나 문화예술타운으로 발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KTX천안아산역 주변을 기업 투자 벤쳐 산업단지로 지정해 아산의 역세권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도시철도와 연계한 현충사, 외암 민속마을, 청렴 맹사성, 과학자 장영실 등 관광벨트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산시 청사에 언론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 없는 것은 시민들에게 시 행정 전반을 알리기를 거부한 처사며 만약 충남도에 입성을 한다면 충남도의 브리핑 룸도 폐쇄 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35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