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 아이의 엄마, 무너져 버린 가치관, 경제, 교육 걱정” 자유한국당 아산 을 당협 여성위원장 심지연 예비후보 - “정치 없이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보장 받을 수 없는 현실” 정치 입문
  • 기사등록 2018-03-27 21:07:40
  • 수정 2018-03-28 07:04:5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아산 을 당협 여성위원장 심지연 씨가 충남도의원 선거 아산 제4선거구 송악, 배방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심지연 예비후보는 “세 아이의 엄마로 바른 가치관이 무너져 버린 현 세태에 도민의 경제와 교육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험난한 여정의 길에 들어섰으며 힘든 길이겠지만 시민들을 위해 더 나은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며 출마의 이유를 피력했다.

 

심지연 예비후보는 “아산에서 생활하는 동안 아산의 교육인프라가 도시의 크기와 발전에 비해 매우 부족한 현실이며 이로 인해 부모들의 다양한 교육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는 상황에서 다양한 교육욕구 충족을 위한 아산의 교육인프라에 관해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 인권조례(동성애)와 관련 “전부터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기에 바른인권위원회에 참여하며 충남인권조례 폐지와 아산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시민단체 활동을 했으며 인권조례에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우선 시민들이 현제 제정된 조례에 대한 바른 교육을 통해 이로 인한 폐해를 바로 알 필요가 있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성 윤리를 가르치는 성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 성 지키기 부모연합 대표로 활동하면서 두 가지 중요한 사안을 깨달았으며 정치 없이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보장 받을 수 없다는 것과 현 시대에 바른 가치관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위기감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세 아이의 엄마로 경제와 교육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 없어 정치계에 입문했다”고 말했다.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심지연 예비후보는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자유한국당 아산 을 여성위원장, 충남바른인권연대 실행위원, 바른성지키기부모연합 대표, 사)한민족평화포럼 여성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35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