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센터장은 “상담센터의 면적이 법정기준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상담사는 16명인데 상담실은 2개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하고 부모대기실도 없으며 꿈드림센터 역시 너무 비좁아 아이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고있다”며 아산시의 다양한 지원이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상담 받고 프로그램을 즐기기에는 너무 비좁고 미흡한 환경에 마음이 아프며 한 아이도 소중하지 않은 아이는 없고 위기의 청소년은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의 시세에 비하면 정책배려가 너무 부족해 위기청소년의 심리안정과 생활 적응을 돕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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