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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회 사회단체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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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민단체 농업경쟁력 향상 위한 선진지 견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6일과 17일 2일 간 7개 농민단체 회원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민단체 회원의 조직강화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보령지역의 농민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과 결속을 도모하고 보령농업발전과 미래농업 선제적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폐광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광명동굴과 국내 최고 체험형 농업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한 안성팜랜드를 방문했다.1일차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원 120명이 2일차는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농민회, 쌀전업농 회원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유산과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농축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보령 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민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단체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종수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보령지역 농민단체의 강한 결속력을 토대로 보령 농업 농촌사회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지속적인 선진지 교육으로 보령 농업인의 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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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하반기 영양, 위생 방문교육 진행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등록 시설 어린이집과 유치원 83개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영양 위생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식품 속 무지개를 먹어요(무지개 피클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튼튼쑥쑥건강체험관과 연계해 우리 농산물을 모티브로 어린이들이게 농산물에 대한 인식교육과 더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에게 채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은 직접 무지개피클 요리수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채소를 편식하지 않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김영호 센터장은 “올해는 지난해 66개소(1693명)에 비해 약30% 이상 증가한 83개 기관이 이용을 신청하는 등 매년 참여기관이 늘어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전문적인 위생, 안전, 영양관리를 위해 설치된 곳으로 지난 2013년 개소해 현재 94개소 어린이 급식소를 관리 지원하고 있다.
편집부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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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기업체 근로자 현장 간담회 가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와 고충 사항의 신속한 파악과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6기부터 추진해 온 기업체 근로자와의 현장간담회를 민선7기 출범 후인 20일 주산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강산건설㈜에서 첫 개최했다. 간담회는 서창식 보령철구사업소장으로부터 회사현황 청취 후 공장시찰로 진행됐으며 90여명의 근로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근로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 규제 개혁은 물론 보령에 거주하면서 겪는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강산건설㈜은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하고 1997년 8월에 주산면에 사업소를 설립해 건축용 철골을 주로 제조하고 있으며 특히 ISO9001 국제 인증은 물론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고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건축공사와 철강재공사 등 건설 전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연매출 170억원(본사 포함 1500억원)을 올리는 유망 중소기업이다.서창식 보령철구사업소장은 “회사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Needs) 충족과 가치실현으로 감동과 만족을 드리는 한편 주민과도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탁월한 서비스로 사업 영역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는 임직원들께 고마우며 지역 발전과 국가 산업 발전의 중심점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도 상생해 살기 좋은 보령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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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최고의 경치와 맛을 뽑아주세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95년 8경과 8미 선정 이후 시대적 흐름과 최신 트렌드 새롭게 부각되는 관광지와 특화 음식 등의 변화에 따른 8경과 8미 재선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앞서 재선정을 위해 지난 7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고 경치 43종(494건), 음식 41종(223건)을 접수했으며 이중 접수율이 높은 경치 15곳과 음식 15가지를 선정했다. 경치는 기존 8경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산자연휴양림, 오천항, 보령댐(호), 오서산, 외연(열)도, 죽도(상화원)가 모두 추천 받았고 개화예술공원, 충청수영성, 삽시도, 성주산, 보령냉풍욕장, 용두해변, 석탄박물관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음식은 기존 8미인 사현포도, 천북 굴, 간재미 무침, (돌)김, 키조개, 주꾸미, 꽃게 등 7개가 다시 추천 받았고 양송이버섯과 해전탕, 조개구이, 해삼비빔밥, 해물칼국수, 보령전통주, 순대볶음, 아나고구이는 새로운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9월 중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호도가 높을 경우 경치와 음식을 8개씩으로 국한하지 않고 추가 지정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선규 관광과장은 “시민과 국민들의 관광 수요와 음식의 눈높이가 달라지고 있고 이를 보다 특화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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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만세보령머드배 전국테니스 대회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9일까지 보령실내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 등 6개소에서 전국 450개 팀의 선수와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만세보령머드배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보령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국 사회인들의 교류와 지역 동호인의 실력향상을 도모키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15일 통합신인부를 시작으로 17일에는 3그룹이상 랭킹대회 비우승자이자 만25세 이상의 선수가 참여하는 개나리부와 국화부, 18일에는 혼합복식부, 19일에는 통합오픈부로 치러졌으며 예선은 1세트 노애드 시스템(5:5 타이브레이크), 본선은 4강부터 1세트 원듀스 노애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스포츠 허브도시로 우뚝 서나가고 있는 우리 보령에서 전국 테니스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코트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열정이 일상생활 속에서의 활력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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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 가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공직자 2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대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다양화되어감에 따라 민원인 응대 수준 향상을 통한 시민 만족의 감동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다인 변화경영연구소장으로부터 미소는 얼굴이고 친절은 품격이다라는 주제로 상황극을 통한 민원 사례별 대처법, 의사소통법, 전화예절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제별 상황극을 통해 민원인을 감성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요령을 숙지했다. 김호원 총무과장은 “일상생활 속 친절의식 함양으로 시민은 물론 공직 내부에서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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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남도민체전 상위 입상 의지 다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체육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0회 충청남도민체전 상위 입상의 굳은 결의를 다지기 위한 종목별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체육회 부회장과 종목별 가맹단체장, 전무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요와 종목별 대진추첨 결과에 따른 가맹단체별 훈련계획과 입상목표 등을 보고하고 필승 전략을 세웠다. 시는 이번 대회 종합 6위 달성을 목표로 종목별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유도, 궁도, 육상 등 우세종목은 부상 없이 현행대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태권도, 축구, 테니스, 역도 등 전 대회에서 실력보다 다소 아쉬웠던 성적을 거둔 종목은 상위 입상을 목표로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스포츠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다양한 전국 프로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의 현재 기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착실한 대회 준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안군종합운동장에서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6만여명이 참석예정인 가운데 육상, 축구, 야구 등 19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편집부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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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섬마을 평생학습 매니저 위촉 및 워크숍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평생학습도시 보령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평생학습 매니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섬마을 평생학습을 위한 매니저 위촉식과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배움의 기회가 열악한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배움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주도의 자율적 평생학습문화 정착과 평생학습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앞서 지난 7월부터 평생학습매니저를 공개모집하고 매니저 양성과정 교육실적, 평생학습 분야 활동경력, 활동계획, 원거리 희망, 자격증 보유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인의 매니저를 최종 확정하고 이날 위촉했다. 이에 8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상대적으로 육지와 가까운 효자도와 원산도 1, 2리, 고대도, 장고도, 삽시도 등은 월 2회(회당 3~4시간 씩), 호도와 외연도는 월 2~4회(회당 4시간 씩) 활동하게 되며 시민 평생학습 요구와 수요 조사 분석, 지역 내 인적 물적 평생교육 자원 발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습자 관리, 학습 상담,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학습자 만족도 조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로 체계적인 평생교육과 학습으로 시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해온 다양한 노력들이 지난 6월에 추진 8년 만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이라는 결실을 이뤄냈으며 이는 여기 계신 평생학습매니저 분들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지역 평생교육의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실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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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대축제, 제20회 만세보령문화제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시민의 대축제이자 향토문화 축제인 제20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5일과 6일 보령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문화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한 만세보령문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문화축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건설을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축제, 우리 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애향축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명품축제를 목표로 추진한다. 첫째 날인 5일은 충청수영성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경모제,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보령 Art Bank 깃발전, 연극, 시민 경축의 밤이 열린다. 둘째 날인 6일은 성화채화와 봉송, 개막 퍼레이드, 개막식, 식후공연, 체육종목 결승이 열리고 전통놀이로 농악경연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투호, 2인 3각 달리기, 어르신 오재미, 청소년 만보기가 열리고, 한궁과 제기차기가 추가됐다. 또 경기장 주변 연계행사로 머드페인팅, 충청수영 전통주막과 수군복장 체험, 지역 문화재 탁본체험, 토정카페 운영, 전통종이 공예체험, 응급처치 체험과 올해 처음으로 미술작품 전시, 캐리커쳐 이벤트, 사진과 시화 작품 전시, 널뛰기 체험도 도입됐다. 아울러 지난 대회와 같이 체육종목의 참여 인원별 배점제를 도입해 많은 준비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읍면동별 가장행렬을 폐지하고 다 같이 즐기는 연계행사를 확대함으로써 경쟁보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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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재활용품 수거마대로 변신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지역의 익명 주민이 폐현수막을 활용해 재활용품 수거용 마대 100매를 제작하고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보령시 대천4동에 따르면 명천6통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그 동안 폐현수막 수백매를 모아 이를 활용해 재활용품을 수거할 수 있는 마대 100매를 제작하고 이를 기부했다.대천4동은 주공 3단지부터 5단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에 배부했으며 이를 이용해 본 한 주민은 "일반 시중 마대보다 질기고 튼튼해 활용가치가 매우 높았다"며 익명의 기부자를 칭찬했다. 강진숙 대천4동장은 “익명의 기부자께서 지속적으로 기부 의사를 비쳤으며 처리비용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가의 의지를 동 행정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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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민세 균등분 4만9584건, 6억9963만원 부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에 대한 2018년 주민세 균등분 4만9584건 6억9963만원을 부과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부과건수는 154건 증가했으나 부과액은 1183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요건이 불부합한 개인사업자 대상 적극적인 과세자료 정비와 개인사업자의 폐업의 영향으로 보인다. 납세의무자는 8월 1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인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법인(지점, 지사, 영업소, 분소 등)이 해당된다. 주민세는 10%의 지방교육세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은 읍면지역 6600원, 동지역은 99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에서 최대 55만원이 부과된다. 신재규 세무과장은 “주민세 균등분은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이나 법인에 균등하게 과세되는 조세이므로 시민의식을 갖고 납기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는 납세자들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해당 사업소에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편집부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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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양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신호탄 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가 지난 민선6기부터 만세보령의 미래는 블루오션인해양에 있다는 믿음으로 줄기차게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이 민선7기 들어 잇따른 결실로 이어지며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시는 이달에만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가 선정됐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되며 국제행사 유치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는 오천면 원산도리 일원 96만6748㎡에 2023년까지 총사업비7376억원을 투자해 휴양콘도미니엄, 물놀이 공원(워터파크), 해안유원지(마리나), 자동차 야영장(오토캠핑장) 등을 포함한 복합해양관광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자선도지구 선정에 따라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인허가 의제 등 각종 규제특례와 인허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조세 부담금 감면과 재정 지원 등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고 사업이 완료되면 4만5425명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7407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선 보령머드축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정부(해양수산부)와 광역(충남도), 기초(보령시) 자치단체 간 노력의 산실로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시대를 연 2012년 이후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보령시로서도 지명탄생 100여년 만에 처음으로 유치한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의를 갖는다.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특별계획구역과 머드광장 일원에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열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 해양치유, 해양레저, 해양관광 분야의 전시, 체험, 상담, 미팅,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며 해양머드주제관, 세계머드관, 해양치유산업관 등 10개 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편집부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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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웅천읍, 이동 머리방 사랑의 가위손 인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웅천읍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 중인 이동 머리방 사랑의 가위손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사랑의 가위손은 거동이 불편해 읍 소재지에 있는 이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지역의 봉사단과 함께 매주 5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 컷트 외에도 머리가 탈색된 어르신들에게 염색도 해드리고 말벗도 나누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미 웅천읍장은 “거동이 불편해 머리를 손질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 봉사단으로 구성해 추진하게 됐으며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읍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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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유공자, 어린이 함께 전쟁기념관 견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보훈단체장과 어린이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쟁기념관 내 어린이 박물관을 견학하는 보훈정신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쟁을 모르고 자란 어린이들이 간접 경험을 통해 전쟁의 교훈을 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들은 최초의 전쟁역사를 콘텐츠로 하는 서울의 전쟁기념관과 내부의 어린이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테마공간을 둘러보며 우리의 살아 숨 쉬는 전쟁역사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견학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보고 듣고 만지고 뛰놀면서 우리나라의 전쟁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으며 과거 전쟁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만세보령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한 정서함양과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함께 국내 현충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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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어린이뮤지컬 후토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오는 26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어린이뮤지컬 후토스를 무대에 올린다. 5막으로 구성된 이번 뮤지컬은 깨끗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후토스들이 키로틴 때문에 폐허가 되어버린 나비 마을의 소식을 듣고 이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아 키로틴을 무찌르고 악의 구슬을 빼앗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일회용품, 폐수, 음식물 쓰레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는 KBS 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해 풍성한 멜로디도 선사한다. 우준영 문화공보실장은 “일회용품 및 쓰레기 사용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을 통해 안내함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공연을 열게 됐으며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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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남포면 소송리, 2018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남포면 소송리 마을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중래 이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농촌지역 산불의 주요 원인이 산림연접지내에서 농산폐기물등 불법소각행위라는 점에 착안해 주민들의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 자발적인 참여를 권장하는 것으로 마을이장이 대표해 소각금지 자율 서약서 제출하고 이를 이행한 마을 중 산불발생 여부, 소방서 출동일지, 소각행위 헬기 감시 적발실적 등을 참고해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것이다. 이번 녹색마을로 선정된 남포면 소송리는 주민 모두가 농산폐기물 소각금지와 불법쓰레기 수거 등으로 산불발생원 원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앞장서 왔고 마을방송, 산불 취약지에 대한 자체 순찰 강화 등 산불방지에 진력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이번 남포면 소성리가 녹색마을로 선정됨으로 지난 2015년 미산면 옥현2리 산림청장 표창을 비롯해 2014년 주포면 관산1리, 2015년 웅천읍 대천1리, 주산면 주야2리, 청라면 의평1리, 청소면 성연2리, 오천면 영보1리에 이어 7개 녹색마을을 배출하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 “소중한 산림 보호를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 돼 노력해온 것이 오늘 소각산불 없는 마을로 지정되는 결실을 이뤄냈으며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행위 근절에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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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수온 상승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계속 되는 폭염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특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5℃ 이상이 되면 증식을 시작해 20℃부터 37℃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이 있고 활어회, 패류 등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섭취 시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코올 중독자, 당뇨와 고혈압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월 평균 수온은 매년 0.34℃ 상승하고 있고 서해의 경우 이보다 높은 0.54℃씩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여름철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처가 났을 때에는 재빨리 깨끗한 물로 상처부위를 소독해야 한다.
또 가급적 어패류를 익혀 먹고 간질환 환자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비브리오 패혈증이 잘 발생하는 여름철 어패류와 생선을 날것으로 먹지 않아야 한다. 시는 대천, 무창포, 오천항, 죽도, 남곡동 등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이상 가검물 수거검사를 실시해 비브리오균의 분리와 동정 검사, 병원균의 발생양상을 분석, 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울여 오고 있다. 김형곤 보건소장은 “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매년 해수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매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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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각 분야 전문가 의견 귀 담아 시정 발전 가속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문화, 복지, 도시, 지역경제 등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받기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시정 정책자문단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전문 연구기관과 교수 부서별 추천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 안전, 교육, 문화, 체육, 예술, 관광, 복지, 환경, 도시, 건설, 교통, 지역경제, 농수산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 전문가 7명씩 배정된다. 이들은 오는 2020년 8월까지 2년 간 시정 주요정책의 계획수립과 집행, 평가, 시정의 장단기 발전계획, 신규 시책 건의와 행정 개선, 기타 시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자문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회의에서는 스포츠와 관광산업을 결합한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보령스포츠파크의 클럽하우스 활용방안, 화력발전소로 인한 미세먼지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전기요금 지원, 출퇴근시간 교통체증 해소와 구시가지와의 접근성 개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대천에서 죽정동 간 도로개설 공사,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 개선을 통한 도시혁신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도시활력 제고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자문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정책자문은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최상의 결과물을 내기 위한 꼭 필요한 과정이며 모든 정책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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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탁월한 스포츠마케팅, 배구 열기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보령 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가 무더위 속 큰 인기를 얻으며 배구 열기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스포츠마케팅이 탁월한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대회는 배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 배구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피서철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함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여자 프로배구팀 6개팀이 총출동하고 태국과 베트남에서 각 1개팀이 참여해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으며 대회결과 KGC인삼공사가 우승 GS칼텍스가 준우승 흥국생명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8일간 모두 1만6414명이 관람하며 1일 평균 약2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 서포터즈가 찾아 수도권에서 열리는 V리그 평균 관중 1500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실감했고 KBS-N, SBS
sports와 네이버를 통해 생방송과 중계방송으로 보령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 대회기간 매일 100명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간식 교환권 증정, 입장객 대상 선착순 아이스커피 제공, 경기별 추첨으로 공진단, 마크크팩, 홍삼세트, 등산가방, 목배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전체 경기 관람시 캠핑 트레일러 경품 응모권 제공, SNS를 활용한 영화관람권과 보령 스카이바이크 이용권 제공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보령시민 50% 할인은 또 다른 매력 포인트였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지역에서 첫 열린 이번 프로배구대회가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체험행사 상인들에게는 상권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피서를 위해 보령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으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는 물론 다양한 프로대회 유치 스포츠마케팅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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