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2024년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결의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는 2024년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키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의 상세 내용은 참석자들이 2024년 배부된 행정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실천 서약을 펼쳐 보이며 청렴 다짐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다짐 구호는 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로 참석자들은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간부 공무원들이 모범이돼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만족도 조사, 청렴톡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청렴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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