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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8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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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6월4일까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희망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해당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영농 정착과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실시되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교육은 귀농귀촌인 요구에 부응해 농촌의 삶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융화교육을 비롯 딸기, 토마토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귀농귀촌 성공전략, 귀농 선배와의 대화, 농업생활법률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관내 선도농가와 선배 귀농인 현장 방문과 논산 명소를 찾아 배우는 현장체험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전문지도사 강사를 통해 작목 재배에 대한 기초 기술 등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할수 있는 도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법률 등 정보제공을 통해서 안정된 논산 귀농정착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처음 실시한 귀농귀촌교육은 작년까지 총24기 164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논산시로의 귀농귀촌 도입 창구가돼 매년 귀농귀촌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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