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28 20: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4월28일 축제 종료시까지 식품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과 축제 행사장 주변 음식점, 푸드트럭 등이 대상이며 위생마스크 등 위생관리 홍보 물품 배부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신고)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 사용 판매 여부, 냉장, 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사용, 보관 여부, 건강진단 시행 여부, 이물(쥐, 해충, 머리카락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점검은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를 대비해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점검이며 처분을 위한 점검보다는 실질적 개선이 이뤄질수 있도록 지도 위주의 점검으로 위생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25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