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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7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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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를 방문해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키 위해 결핵예방법에서 지정한 날이다.

 

결핵은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으로 단순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 오인되기 쉬우며 국내에서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되지만 법정 감염병중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발병률이 높은 실정이다.

 

시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홍보물 배부와 SNS를 통한 홍보 등 결핵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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