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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6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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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내 산책로에 맨발 걷기 열풍과 건강증진 관심 증대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번 산책로 새단장은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군민과 관광객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황톳길은 산책로내 잣나무길 300m 길이에 1m 폭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부대시설로 세족시설과 신발 거치대와 안개분사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안개분사시설은 타시군 본따르기(벤치마킹)를 통해 문제점으로 파악된 황토의 경화현상을 해소할 방안으로 구상했으며 온천수를 활용한 군만의 차별화된 황톳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산책로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해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명품 산책길로 거듭날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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