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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2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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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23일부터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대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

 

대전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3개 유형 11개 코스로 운영된다.

 

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벽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부터 8시30분까지 총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꽃차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대전의 유명 야경 명소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는 야간투어는 평일, 토,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총10회 진행되며 특히 대전의 유명 야경 명소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며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전을 경험할수 있다.

 

테마투어는 마을여행, 역사여행, 맞춤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평일, 토, 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 또는 1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총30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밴드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회차당 20명내외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의 관광명소와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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