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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2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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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키 위해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가운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찾아 개방키 위한 것으로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 등 총17개 항목이다.

 

대전시 홈페이지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해 시민 삶의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시작해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1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대전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됐는데 그중 대중교통 알림 어플 대전시 버스로는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지하철 도착정보, 타슈 대여소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인 우수 사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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