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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5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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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80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4-H연합회 제55대, 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아산시4-H연합회를 이끌어온 제55대 박세근 회장의 이임과 제56대 권호진 회장의 취임이 있었으며 제56대 연합회 임원은 부회장 최재섭, 강하늘, 감사 김재건, 남귀현, 사무국장 최원준이 선출돼 함께 연합회를 이끌 예정이다.

 

새롭게 취임하는 권호진 신임 회장은 “아산시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금언 아래 오늘날까지 회원들이 명예와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제가 있듯이 저 또한 4-H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아산과 4-H 발전을 위해 몸 바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4-H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0kg(400만원 상당)을 아산시에 기부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스마트 농업 전환 시대를 맞아 4-H 청년회원분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워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청년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4-H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은 60여명이며 이들은 지덕노체 4-H이념 습득과 과제학습, 봉사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으로 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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