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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0 1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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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정책을 발굴키 위해 당진시 북한 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협의회 위원으로 당진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장 김용욱, 민주평통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 이종현, 당진고용복지센터장 최병우, 충남도 자치행정과 김다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 협의회장 홍승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박선영, 충남하나센터 사무국장 이성숙을 위촉했다.

 

또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당진시 거주 북한 이탈주민 실태와 이해도 제고 교육, 심리 정서 지원사업, 명절맞이 합동 차례, 취업 지원 등 2023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유토론 시간에는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소통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북한 이탈주민중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관 단체간 공조 체제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키로 했다.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은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단체와 함께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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