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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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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2022년 공동체 소액동아리 지원(삼삼오오)을 받는 1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세미나실에서 회계 정산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생활공동체 3곳, 복지동아리 3곳, 취미동아리 6곳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유번호증 발급과 통장개설 방법, 정산보고서 작성법 등을 배웠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공동체 회복과 공익활동을 주제로 동아리별 활동을 지원하고 사업 종료후에는 인터뷰집 발간을 통한 사례공유, 공동체 한마당 행사와 연계한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삼삼오오는 올해 4년째 진행중인 공모사업으로 계획부터 사업 진행, 결산, 발표회까지 일련의 과정을 각 동아리가 직접 추진하는 실천학습 프로그램으로 팀당 사업비 200만원부터 500만원을 사용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각 동아리가 이뤄낼 마을과 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크며 행정에서 주민주도 활동이 활발히 일어날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본의1리 말봉참살이마을 새마을회, 신흥2리 새마을회, 무지개뜨는새터마을, 화니팜, 꿈꾸는자운영, 청양실공, 장담그는할머니들, 신나는트롯장구, 칠갑산 토종다래 카멜레온, 화목빌리지, 온새미로, 내삶에여유한스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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