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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4 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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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과 시설자금 지원에 나선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기업의 융자금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자금지원 규모는 총12억원이며 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 일반건설업체, 전기 통신 공사업체며 시설자금 지원대상은 주된 사업장이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체와 공장 건축중에 있는 계룡 제1, 2산업단지 입주기업이다. 


융자지원 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운전자금, 시설자금과 동일하게 은행 대출 금리의 2% 만큼의 이자 차액을 시에서 2년 동안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접수하면 되고 자금지원을 승인 받은 기업은 관내 소재한 금융기관에서 융자금 대출을 받을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하기 좋은 계룡시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육성자금 지원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조커나 일자리경제과 기업에너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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