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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5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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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서산시 책 읽는 가족 3가정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족은 지난해 1년간 책을 가장 많이 읽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김대용, 이지연, 고윤관, 김다혜, 홍승욱, 유선애 씨 가족이다.


3가족의 총 도서 대출량은 2006권으로 평균 669권에 달하며 최대 대출가정은 총1031권의 도서를 대출해 한달 평균 86권을 독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3가족에게는 1년간 도서 대출권수를 1회당 기존 5권에서 10권까지 대여할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맹정호 시장은 “책 읽는 가족 선정을 축하드리며 시 전역에 독서 생활이 스며들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와 협업으로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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