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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4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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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팬데믹 시대에 그림책으로 마주하는 나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돼 이번 강연을 추진케 된 시는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우한 폐렴 감염증 블루를 극복해 볼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번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그림책 성장학교 대표인 김영아 교수와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저자인 이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그림책과 함께 나를 만나는 여행이 오는 29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성인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그림책-폐도서의 재탄생이라는 펩아트 체험이 오는 31일까지 5회 진행된다. 


수업에 참가한 수강생은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에 심적인 우울감이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아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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