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5일부터 KT&G 대치 갤러리에서 진행중인 한글대학 어르신 시화전시회가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내 이름 쓸 수 이따에 수록된 내용중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시화 작품과 시 낭송 오디오 클립,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은 “어르신들의 작품에서 뭉클함이 느껴지며 눈과 귀로 따뜻한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전시 기간중에 진행되는 갤러리 현장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 찾아가는 한글대학을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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