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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8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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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청권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시도 선수단은 제102회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를 한 마음으로 응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4개 시도 선수단 80여명은 동일 문구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도전, 우한 폐렴 감염증 스포츠로 이겨 냅시다의 스포츠 수건을 양손에 펼치는 세레모니를 하며 입장했다.


이번 개회식 세레모니는 충청권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활동을 국내외에 알리고 온 국민의 성원을 촉구코자 4개 시도 체육회와 사)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가 함께 추진했다.


대전시 체육회 관계자는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되면 지역민들의 자존감 고취는 물론 지역 체육 발전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며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를 위해 지난 8월 사단법인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를 출범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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