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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7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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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고갯길 등 상습 결빙구역 동절기 도로제설대책 일환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꾸준히 확대 설치하고 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1억4000만원을 활용해 둔포면 테크노밸리내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520m 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추진해 지난 9월말 완료했다.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는 종단경사가 심해 적설이 발생하면 상습적인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구간으로 이번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통해 예고 없는 기습적 강설에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과 정체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둔포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로 관내 상습결빙구간과 제설취약지역 12개소중 9개소에 대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가 완료됐으며 상습결빙구간과 제설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항구적 제설대책 마련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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