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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6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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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충남도청을 방문해 2022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필영 행정부지사와의 면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완성을 위해 후속 사업과 국가주도 예타사업 추진 협조 등을 건의했다.


또 지역현안사업 관련 실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지방도 617호 선형개량공사, 구암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서천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설립 등 주요 현안사업을 포함한 총15개 사업 170억원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노 군수는 “우한 폐렴 감염증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키 위해 충남도청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추진중이거나 계획중인 사업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부 부처와 출향인사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22년 정부예산 국회심의 기간에 서천군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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