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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4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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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예년과 달리 별도의 시무식 없이 차분하게 2021년 업무를 시작했다.

 

최홍묵 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무식을 생략하고 새해 업무 첫 날인 4일 오전 충령탑을 참배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충령탑 참배 후에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남도지사, 시장 군수 신년 영상인사를 통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2021년은 계룡시에는 민선5기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는 오는 10월 시 개청 이래 최대 행사인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있으며 세계적 가구 기업인 이케아 입점이 가시화 되는 등 100년 미래가치를 높이며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교두보를 건설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로 국방도시 정체성 확립, 참여와 소통으로 주민이 주인인 지방자치 실현, 미래를 여는 경제 활력도시 조성, 소외와 격차없는 포용적 복지 실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 안전하고 행복한 건강 문화도시 조성 등 6가지 중점과제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이 일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켰던 2020년이 지나고 희망의 새해가 밝았으며 새해에는 우한 폐렴 감염증을 극복하고 시민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며 6가지 중점과제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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