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태 진정시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기념관, 봉수산자연휴양림 등 3개 시설을 휴관한다.
사업소는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 경보가 지난 23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는 점과 실내공간의 감염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윤봉길의사유적(사당, 도중도, 저한당), 추사고택, 봉수산수목원(실외시설) 등 실외시설은 정상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의 2월과 3월 예약분에 대해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되며 4월 예약은 받지 않으며 환불 문의는 봉수산자연휴양림으로 하면 된다.
장기혁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휴관 조치는 관람객과 주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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