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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1 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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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 축제 등 본격적인 가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서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관광안내소 4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관광안내소의 휴게시설과 편의시설 상태, 홍보물 비치 여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 편의성 제공 여부 등 관광안내소 설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부족한 홍보물 비치와 내 외부 시설물에 대한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산해미읍성과 삼길포항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객 쉼터를 설치하고 휠체어를 추가로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관광객들이 조금 더 편하게 서산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여행 할수 있도록 시설물과 서비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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