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18 23: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19년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에서 연중 연합모금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희망2019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8억92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3년 연속 16억원 이상 모금을 달성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나눔 실천 유공자와 유공기관으로 수석농공단지협의회장 강희곤 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한국농업유통법인 충남연합회 회장 강대석 씨가 충남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는 동문2동 양영숙, 운산면 박충진, 음암나눔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배분사업 부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52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