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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7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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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매월 문화 예술 공연을 기획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18일과 20일 각각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서울시티발레단의 발레 공연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어린이 뮤지컬 샬롯의 거미줄 공연이 개최된다.

 

또 28일은 국내 최정상의 전문합창단으로 알려진 국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협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다양한 계층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여행, 영화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영화 캐리비언안 해적 모음곡,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음곡,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 모음곡 등 유명 영화와 뮤지컬, 애니메이션 음악을 모아 연주할 계획이다.

 

정해순 문화체육과장은 “문화 예술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해 문화 향유권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준비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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