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물 업무 관련 공무원과 기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천군은 수질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농어촌마을상수도 확충과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관리로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사업의 선순환구조 구축, 상시관망 감시 시스템 구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 등의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유수율 66.6%에서 81.0%로 향상(누수량 85만7000톤 저감, 생산원가 약19억원 절감),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한 농어촌생활용수개발과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복 서천군 맑은물사업소장은 “서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효율적인 물관리 시스템 구축 운영과 물복지 정책 추진 등 혁신적인 상하수도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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