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원은 "시민들 위해 사회적인 합의를 존중하면서 토론과 수평적 소통이 가능한 열린 마음, 열린 정치가 필요하지만 중앙이나 지방 정치 할 것 없이 패권, 집단세력을 중심으로 현 정치체계가 지역에서도 통용되고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작년부터 많은 시민들의 수고와 힘들게 했던 아산시 인권기본 조례 주민폐지청구가 출석의원 15명의 집단의 이해논리로 부결 돼 안타깝게 샐각하며 2월 13일 아산시장 출마선언을 선언한 당사자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못 지켜 참담하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또 “깨끗하고 따뜻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유기준이 되겠으며 만약 아산시장이 된다면 아산시 인권조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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