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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30 23: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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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은 평생학습관 일원 꽃동산에 꽃양배추 식재해 겨울 채비를 하는 등 2018년도 국토공원화 사업을 마무리 졌다.

 

이번 사업은 가을 국화꽃길을 조성하던 평생학습관과 청댕이 고개 진입로변 구간을 연계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도시미관 형성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키 위해 추진됐다.


김오직 온양5동장은 “아산시가 국내 여러 명소 중에서 각광받는 관광도시의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마을 환경을 조성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아산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은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마을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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