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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종합사회복지관 제18회 따뜻고을잔치 진행 -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500여명 참석 -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역주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동참 유도
  • 기사등록 2018-10-29 2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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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직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18회 따뜻고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후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단, 온양6동행정복지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늘푸른요양병원,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호서대학교 Caritas 봉사센터, 동성제약, 삼광교회 등 지역사회단체와 지역 자원봉사자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 우정애, 엄지공주 주민동아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부스행사에 참여한 16개의 지역사회 단체와 기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팬시우드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사랑의 토스트 나눔, 이미용 봉사, 염색봉사, 건강교실, 수지침 봉사, 바자회, 포토존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는 지역나눔 축제 한마당으로 온주색소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열정합창단, 아산시 후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국악, 마술,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지역사회 단체와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채종병 관장은 “따뜻고을잔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활동들을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잔치로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을 시작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에 아산시자원봉사센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과일을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따뜻고을은 온양6동의 옛 마을 이름인 온주를 한글로 풀어쓴 말로 지역기업체, 상점, 단체, 주민들에게 복지관을 알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하고 어울리는 지역사회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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