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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9 1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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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영인농협 RPC(종합미곡처리장장 심대수)와 새마을 정미소 등을 방문해 벼 수매 실태를 점검했다.

 

영인농협은 이달 말까지 수매를 완료할 계획으로 삼광벼를 포함 총3개품종 7164M/T을 수매를 받았으나 추가로 500여M/T을 받을 계획이며 민간정미소 3개소에서는 2000M/T을 수매했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80kg조곡(1포대)기준으로 1만원이 인상된 6만4000원으로 예상돼 어느 해보다 쌀 생산 농가들의 넉넉한 가을걷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인면 관계자는 “영인면의 쌀생산액은 1137ha식재 1340억원으로 추정되고 벼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5% 적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박종성 영인농협조합장과 민간정미소 대표들과 현장에서 만나 쌀값 안정과 생산농가들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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