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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9 18: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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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국가검진사업이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대상자가 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미수검자 검진 챙기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는 아산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주요도로변 전광판 표출 등을 실시하며 국가 암 미수검자 검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 국가암 대상자는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대상자로 만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통보받은 자로 5대암(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20세 이상)대장암(50세 이상)에 한해 무료검진이 가능하며 만50세 이상 남녀는 해마다 대장암(분변)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검진통은 보건소와 검진기관에서 배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검진을 통해 암 진단 시 의료비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의료비 지원이 되지 않으며 국가 암검진은 아산시 관내 34개소와 전국 검진기관에서 가능하며 대상자가 미리 예약해 연말까지 해야 하고 대상자분들은 꼭 기한 내 무료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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