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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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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산시드림스타트가 9월부터 10월까지 총20가구에 찾아가는 해충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서비스는 거주지가 노후되거나 비위생적인 주거 환경 등으로 인해 쥐, 바퀴벌레, 개미, 진드기 등의 해충 출현이 빈번하거나 천식,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동이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해충방역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해충피해가 일반 가정보다 크며 방역서비스를 통해 호흡기 질환 등의 각종 질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방역서비스 외에도 안과검진, 안경지원, 건강검진, 치과치료, 심리검사와 치료 등의 다양한 신체적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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