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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3 22: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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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아산시동부복지관과 연계해 치매조기검진 결과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 얻고 있다.

 

치매인지강화교실은 여러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을 강화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억을 향상하고 유지시키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공해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치매 고 위험군에게 치매예방 콘텐츠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움을 주기위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별칭 명찰만들기 집단모임, 뇌체조 치매예방 운동법, 점토 화분 만들기, 내 얼굴 반쪽 만들기 현실인식 훈련 등 미술과 음악, 운동요법 등을 병행하는 등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으며 총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12월 1일부터 아산시보건소 별관에 위치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쉼터를 운영해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강화교실과 치매환자들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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