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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2 1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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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은 본격적인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가을철 농번기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탕정면 분담 실과인 아산시청 토지관리과와 함께 관내 동산리에서 들깨베기 작업(2680㎡)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농촌현장 근무에 참여하며 어려워진 농업여건을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농정을 펼쳤다.

 

일손 부족으로 인해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주는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작은 힘이나마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농촌과 함께 하며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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