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탕정면 분담 실과인 아산시청 토지관리과와 함께 관내 동산리에서 들깨베기 작업(2680㎡)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농촌현장 근무에 참여하며 어려워진 농업여건을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농정을 펼쳤다.
일손 부족으로 인해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주는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작은 힘이나마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농촌과 함께 하며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