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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6 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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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용화동 소재 ㈜컴플러스와 찾아가는 맟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전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재협약을 체결했다.

 

㈜컴플러스는 2015년 1월부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매월 5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후원금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재협약을 통해 후원금 약정을 체결하게 됐으며 이렇게 조성된 행복키움기금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긴급 복지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가정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한편 ㈜컴플러스 김민규 대표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세대 밑반찬 지원 봉사를 통해 저소득 취약세대 지원과 모니터링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규 대표는“지난 4년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봉사활동 실적과 노력을 보면서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기금이 지역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의 씨앗이 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안정적 복지 기금 마련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위원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공동단장은 “온양5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컴플러스 김민규 대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이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행복한 온양5동 만들기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봉사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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