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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6 2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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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소속의 이주호 선수와 임다솔 선수가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배영 200m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 선수는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영 200m 종목에 충남 소속으로 출전해 2분00초1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경기 소속의 임태정 선수가 3위는 제주 소속의 송석규 선수가 차지했다.

 

임다솔 선수도 같은 날 배영 200m 종목에 출전해 2분12초8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제주 소속의 함찬미 선수와 대전 소속의 이도륜 선수가 뒤를 이었다.

 

두 선수 모두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지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또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소속의 오호용 선수는 역도 남자일반부 94kg급 인상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호용 선수는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일반부 94kg급 인상 종목에 충남 소속으로 출전해 170kg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경북 소속의 정현섭 선수가 171kg을 3위는 강원 소속의 원종범 선수가 167kg을 기록했다.

 


또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예선 1차전에서 경북 소속의 경북체육회팀에 2대0으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대구 소속의 대구과학대학교팀에 3대0으로 승리해 무실점으로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아산시청팀은 2017년에 열린 제98회 전국체전에 결승까지 무실점 퍼펙트 경기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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