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주)는 2017년 3월 동암1리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고 하천의 발원지이자 생명의 근원인 실개천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3번째 행사로 한양이엔지 직원 15명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 했으며 매년 3회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암1리 김용선 이장은 “회사 직원들이 나와서 마을 주민이 하기 힘든 하천정화활동과 수생식물 식재에 도움을 주어서 감사 드리며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들로 가득하던 실개천이 가재와 다슬기가 서식하는 실개천으로 변화 됐으며 이제는 실개천에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고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개천을 보전키 위해 마을주민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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