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다발 만들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타잔처럼 밧줄도 타고 인디언도 돼보는 등 어린이들은 가을숲 속 곳곳에서 하루를 만끽했다.
특히 올해 아산에서는 처음으로 조성 된 남산 유아 숲 체험원 개원식도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관하는 산야채 비빔밥 만들기와 알밤 줍기 등의 부대 행사가 숲 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산림과 산림교육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맑은 산, 맑은 공기, 그리고 숲 속에서 하루를 뒹굴면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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