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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국내 첫 공론의 장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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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기반의 소방안전도시 구축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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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문 공공디자이너 공개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공공시설물 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디자인 분야의 조정 자문 역할을 수행할 대전시 전문 공공디자이너를 오는 10월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집약도 세계 6위, 아시아 1위, 3개월 연속 도시브랜드 평판 1위 도시로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과 체계적인 공공디자인 정책 추진을 위한 민간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공디자이너 도입을 추진케 됐다. 전문 공공디자이너는 1 사업 1 디자이너 체제로 공공 시설물 개별사업의 디자인 분야 조정 자문과 공공디자인 관련 포럼 개최 등 대전시 공공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건축, 토목 2, 조형 1, 색채 2, 환경디자인 2, 산업디자인 2, 조명 1 등 6개 분야 10명이며 자격요건은 대학 조교수 이상, 공공디자인 분야 경력 9년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수 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중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누리집 시정자료실 공보(고시 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그리는 명품디자인 도시 대전을 조성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문 공공디자이너 공개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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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꿈돌이 택시 대전 전역 누빈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남문 앞에서 꿈돌이 택시출범식을 개최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가족을 택시의 표시등과 측면 래핑 디자인에 적용해 전국적으로 독특한 대전만의 택시 브랜드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이장우 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김준언 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김태훈 카카오T 대전본부 대표와 조합 이사, 대의원들이 참석해 꿈돌이 택시 출범을 축하하고 택시업계의 발전과 더욱 향상된 시민 서비스를 다짐했다. 도열된 꿈돌이 택시 8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후 약15분간 시청 동쪽 게이트를 출발해 시청 건물 주변 도로를 한바퀴 도는 카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장우 시장은 꿈돌이 택시 1호 승객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해 전국 최초 꿈돌이 택시 브랜드의 힘찬 출범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꿈돌이 택시의 표시등은 첨단 과학 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꿈돌이가 UFO를 타고 있는 형상을 디자인해 제작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해 27일까지 개인택시 2000대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의 밤거리에 수천대의 꿈돌이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어 꿀잼도시 대전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시장은 “재미있고 기발한 꿈돌이 택시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아 어려운 택시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덧입힌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택시 브랜드이자 움직이는 홍보 수단으로 대전을 대내외에 한층더 알리는 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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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마큰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음식 등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고 사랑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전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10개 기업과 기관(대전도시공사, 신협중앙회, 코레일테크(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kt충남/충북광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마음을 모아 후원했다.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명절 음식(과일, 잡곡, 견과류) 등 26여가지 신선한 먹거리를 지원했다. 행사장에서 후원 기업체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으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200세트를 만들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 “한가위 온기나눔 행사에 마음과 뜻을 모아주신 기업과 기관,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한분 한분이 매일 열심히 가꾸는 일상들이 모여 대전은 잘사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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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청렴도시 대전, 추석 맞아 청렴문화 확산 총력
편집국 편집장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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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에 즐기는 대전 관광 체험상품 6일부터 2차 판매”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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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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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합 꿈드림 축제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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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을 통해 대전의 사회문화사를 톺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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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식재산 진흥 최우수기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식재산 진흥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재위 공동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지재위(위원장 국무총리 한덕수, 민간위원장 카이스트 총장 이광형)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국가전략을 추진하는 대통령 소속기관으로 지식재산 정책과 계획을 심의 조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재위는 지난해 전국 14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가운데 대전시는 IP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식재산 일류도시 대전 사업으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7월22일 지식재산권 보호와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식재산 소관 중앙부처인 특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10대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최대 청소년 발명 종합행사인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 대전에서 개최돼 학생과 시민들이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장우 시장은 “지식재산이 지방정부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게 될 것이며 대전시는 6대 전략사업 등의 육성을 위해 산학연의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 활용에 적극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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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선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청년내일재단은 2024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509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5억10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장학생은 거주비 지원 장학생 80명, 청년 희망 140명, 성취 장학생 259명과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0명이며 학년별로는 중학생 90명, 고등학생 90명, 대학생 329명(외국인 유학생 30명 포함)이다. 거주비 지원 장학금은 월세와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 구간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하고 청년 희망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등록금, 생활비)대출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 구간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한다. 또 성취장학금은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업성적과 봉사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학생의 경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외국인 유학생장학금은 학업성적과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원한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말까지 대상자를 선발하고 12월중에 장학증서 수여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개인별 지급액은 최대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외국인 유학생 80만원, 대학생 150만원(청년 희망 100만원 상환)이다. 2024년 하반기 장학생의 신청과 접수는 거주비 지원 청년 희망 장학생은 10월4일까지 성취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은 10월11일까지 접수 마감하며 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수 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대전시 출연금과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반기에 장학생 372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9158만원을 지급했고 지난해에는 장학생 954명을 선발해 모두 8억5558만원을 지급한바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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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플랫폼, 과학도시 연대 첫출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에서 선순환적 동반 경제성장을 비전으로 내세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이 창립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과학기술과 도시혁신을 위한 글로벌 도시간 경제교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했고 이번 창립식을 통해 첫열매를 맺었다. 창립식에는 5개 도시 대표자와 특별 초청도시인 대만 신주, 캐나다 퀘백주의 대표자와 국내외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로 이장우 시장과 창립 도시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 스페인 말라가, 독일 도르트문트의 대표자들이 도시연합 헌장에 서명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 헌장에는 도시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인류의 공동 번영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장우 시장은 개회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력과 상호 연대에 있어 진정한 변화의 바람, 혁신이 필요하며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경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의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창립식에 이어 제2회 세계혁신도시포럼에서는 이광형 KAIST 총장의 기조연설과 미켈 란다바소 알바레즈 유럽연합 공동연구센터 지속가능한 공정경제연구본부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도시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도시연합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으며 미켈 란다바소 알바레즈 본부장은 유럽 지역의 혁신 정책과 도시혁신 사례 기반 과학기술을 활용한 도시간 협력 방안에 대한 제언을 했다. 두 연사의 발표 이후 도시 대표자들은 토론을 통해 도시경제 촉진을 위한 도시연합의 역할과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지역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각도시의 거버넌스와 정책을 공유했다. 포럼에 이어 오후에는 국내외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테크비즈데이가 열렸으며 스마트시티포럼, 우수기술 기술이전 설명회, 글로벌 공공창업 확산 포럼, 글로벌 시장진출 세미나, KAIST 선정 사업화 유망 기술이전 설명회 등 다양한 형식의 세미나와 포럼이 개최됐다. 각 행사에는 창립 도시 소재의 산학연 기관 관계자가 발표자와 토론에 참여해 해당 도시의 기업 진출 상황이나 지원 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행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KAIST 기술가치창출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충남대학교, 우송대학교 등 5개 국내 산학연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창립행사에 참여한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Executive)은“도시연합의 창립회원으로 참여할수 있어 영광이며 도시연합이 앞으로 도시간 협력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을 비롯한 여러 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연합이 회원 도시간의 연대와 실질적인 경제 과학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할 것이며 해외 도시와 도시 발전을 위한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의 과학기술과 경제 교류를 활성화키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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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요람 대전, 2024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편집국 편집장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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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니에서 충청권 중소 벤처기업 박람회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충청권 중소 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충북도, 충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300개사 규모의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충청권 공동관을 구성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박람회에 최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K-컬처 수요에 대응할수 있는 홈&리빙, 뷰티&패션, K-식품 등 각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16개 사를 선정해 한류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에 나선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대전의 16개 기업은 ㈜크린바이오(공기살균기), ㈜뷰리클(화장품), 스톤스타(액세서리), ㈜나르시피아(화장품), 태극월드스포츠(태극민턴), ㈜에스지앤바이오(화장품), ㈜성경식품(김), ㈜아이씨푸드(효모추출물), ㈜이지텍(곤약쫀득이), ㈜메디코스바이오텍(샴푸), ㈜알피지랩(전퉁주 홈키트), ㈜위즈켐(미용의료기기), 제이컴퍼니(소스), ㈜캡스톤(주방용품), ㈜이너시아(여성용품), ㈜비어프랜드(템프 키퍼)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협업해 사전에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바이어 매칭을 통한 대전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중소 벤처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 위해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의 지원과 협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1980년대초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현재 4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내 5000여개의 마트에 한국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유통기업 무궁화유통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동남아시아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1위로 탄탄한 내수시장을 갖춘 인도네시아에서 K-컬처를 선도할수 있는 충청기업과 함께 박람회를 개최케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박람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충청기업과 인도네시아간의 지속적인 동반관계의 시작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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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출범한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에서 글로벌 과학기술과 도시혁신을 위한 경제교류 플랫폼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창립식이 개최된다. 대전시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행사를 비롯해 패널토론과 도시대표자회의 등 구체적인 비전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도하며 미국 몽고메리카운티(마크 엘리치 시장), 독일 도르트문트(마틴 반 데어퓌텐 국제관계실장), 스페인 말라가(알리시아 이스키에르도 부시장), 미국 시애틀(브라이언 수렛 경제개발공사 대표이사) 등 5개 해외 도시가 창립회원으로 참여하며 대만 신주(추천위안 부시장)와 캐나다 퀘백주(다미앙 페레이라 대표)가 특별 초청도시로 참석한다. 창립식에는 해외 도시대표자 6명을 포함한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등 약300명이 모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행사 첫날인 3일 창립선언식과 세계혁신도시포럼이 예정돼 있다. 이어 이광형 KAIST 총장과 유럽연합 공동연구센터의 미켈 란다바소 알바레즈 연구부장이 각각 기조연설과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도시연합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창립식 이후 오후 세션에는 글로벌 테크비즈데이가 개최되며 대전과학산업진흥원, KAIST 기술가치창출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충남대학교, 우송대학교 5개 국내 산학연이 공동 주관으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해외 도시와의 기술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 목표다. 두번째 날인 4일은 비공식으로 도시대표자 회의가 열리며 창립 도시대표자들이 도시연합의 조직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케 된다. 이들은 대전시가 제안한 글로벌 도시간 협력 플랫폼 구상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고 앞으로 공식적인 국제기구로서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 방안까지 모색할 전망이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연합 창립은 도시의 혁신 성장에 큰도움이 될 소중한 기회며 회원 도시간의 결속과 경제, 과학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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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 실증 플랫폼 2일 본격 시범 운영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2일부터 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본격적인 시범 서비스를 추진한다. 실증 플랫폼은 지역내 분산된 실증사업과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실증이 필요한 지역 기업에 자원과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실증 통합창구 역할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플랫폼 소개, 실증자원, 실증자원 지도(MAP), 실증 코디네이터 안내, 실증자원과 코디네이터 이용신청, 실증사례 소개, 특구유망기술, 사업공고, 참여공간, 특허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또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자원의 경우 시설, 장비, 인력, 기술 등 분야별 실증자원을 구축하고 실증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분류별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학, 병원, 연구기관, 시 산하기관 등 46개 기관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실증자원을 공유 발굴할수 있는 다양한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실증 플랫폼의 기능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증 코디네이터와 코워킹 공간을 운영하며 실증 코디네이터는 총41명의 분야별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로 실증이 필요한 기업에 기술 자문, 컨설팅, 실증자원 안내, 수요와 공급 매칭 등 밀착지원을 통해 실증 촉매 역할을 수행한다. 또 대전 테크노파크내에 실증 코워킹 공간을 마련해 실증 코디네이터의 상시 상담체계 운영과 기업의 협업과 소통을 위한 회의 공간으로 활용할수 있게 제공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실증 플랫폼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의 성장지원과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실증 테스트베드 도시 대전을 실현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범운영 기간중 실증 수요처인 기업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11월 용역추진 기간까지 지속적인 보완을 거쳐 기업수요에 기반한 실증 플랫폼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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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대전고향사랑기부하면 선물이 하나 더”
편집국 편집장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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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대전광역시 명장 3명 선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우수 숙련 기술자 3명을 2024년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하고 30일 공고 게시했다. 대한민국 명장 등 각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장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2024년 대전광역시 명장은 보일러 직종 ㈜롯데웰푸드 김남수 사원, 도자공예 직종 산내길도예 송인길, 목칠공예 직종 평송공예 양병호 대표다. 김남수 사원은 1996년부터 보일러 분야에 뛰어들어 에너지관리 기능장과 배관 기능장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에 선정됐다. 이외 특허 4건, 서적 6건을 비롯한 청소년 진로지도와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인길 대표는 2004년부터 도자공예 분야에서 기술 연마에 힘써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에 선정됐으며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 도자공예 관련 특허 5건을 보유하고 6건의 서적을 출판하는가 하면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 기여는 물론 도자 공예 연구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병호 대표는 35년간 목공예 분야에 몸담고 있으며 2022년 목공예기능사를 취득하고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에 선정됐다.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특허 5건, 서적 5건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목칠공예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대전광역시 명장에게는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고 1인당 년300만원씩 5년간 장려금이 지급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자동화와 인공지능 등이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하는 시대에 인간 고유의 기술을 발전시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것은 엄청난 성과며 기술인이 나가야할 길이며 숙련 기술인이 그 고유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명장은 2019년 첫해 1명, 2021~24년 각3명, 올해 3명을 선정해 총16명이 됐다.
편집국 편집장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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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고가사다리차 배치, 에어매트 전수조사
편집국 편집장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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