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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지구 마지막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25일 견본주택 개관
편집국 편집장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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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침수대응사업 2025년 국도비 보조금 197억원 확보
편집국 편집장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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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촉, 종합토론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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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편집국 편집장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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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소방역량 업그레이드 광역 거점 완성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워갈 광역 거점이 충남 청양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 도 소방본부는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과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원 등 총81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으며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 구조, 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7042㎡며 119복합타운에는 현재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장비교육관리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충남북과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소방공무원 양성과 재직자 훈련 등을 맡고 있는 충청소방학교는 개교(1993년) 31년만에 천안에서 이전했다. 충청소방학교는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 소방 간부 관리 역량 강화 교육, 화재 진압과 구조 구급, 드론을 비롯한 특성화 등 연간 2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119항공대는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최신 격납고를 갖춘 119복합타운으로 이전해 도내 전역을 소방헬기로 20분내 출동과 24시간 빈틈 없는 구조 구급 태세를 갖추게 됐다. 내년에는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를 추가로 도입해 대형 또는 동시다발 재난 상황 대응력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비교육관리센터가 이번 119복합타운 준공과 함께 신설됐으며 주요 업무는 소방차량 점검과 긴급 수리, 장비 교육, 호흡 보호 장비 정비 등 각종 소방 장비 유지 관리다. 119복합타운에는 이와 함께 연내 아시아 최초 전기차 등 친환경차 화재 진압 훈련 시설이 설치돼 화재 유형별 진압 기법 개선을 위한 대응 매뉴얼 개발이 추진된다. 소방청이 설치중인 이 훈련장에는 수소, LPG, LNG 제트화염 진압, 전기차와 수소차 화재 진압, 수소탱크 운송 사고 대응,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진압, 지하공간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장치 등이 마련돼 새로운 유형의 화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소방본부는 또 119복합타운에 내년 실화재 훈련장을 설치하고 2027년에는 지휘 역량 강화센터와 119구조견 운영센터를 새롭게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준공식은 추진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준공 퍼포먼스, 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부대행사로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소방 드론, 수중 탐색 로봇, 무인 파괴 방수차, 험지 소방차 등 최신 장비 7종 27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흠 지사는 “119복합타운은 도내 소방 역량을 한데 모아 각각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소방공무원의 대응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차 화재 진압 훈련장과 119구조견 운영센터, 지휘역량 강화센터, 실화재 훈련장 등을 추가 건립해 전국 최고 소방복합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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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노년, 하나되는 우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제9회 어르신 대축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노년의 공통 관심사인 평생교육과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한 결과물을 함께 나누고 지역간 교류와 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이세융 충남지회장, 도내 19개 노인복지관 이용회원과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행사와 2부 어르신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는 복지증진에 기여한 어르신과 우수 선배시민자원봉사단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빛나는 노년의 다양한 모습과 어르신들의 메시지를 담아낸 활동 영상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도의 발전과 복지증진에 대한 바람을 담은 정책을 전 부지사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시니어발레, 훌라댄스, 우쿠렐레, 가야금, 민요, 하모니카, 사물놀이, 라인댄스 공연 등 6개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별 초청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 부지사는 “충남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대축제 행사가 충남 고유의 어르신 행사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노년세대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년의 문화를 창출하는 기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융 지회장은 “도내 어르신들이 한 장소에 함께 모이는 것만으로 서로에게 큰힘이 되고 빛나는 노년을 만들어 가는데 큰 의지가 될 것이며 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키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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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통안전 시행계획 평가 1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교통안전 시행계획 평가에서 9개 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교통안전 관리 역량을 향상키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의 실효성과 집행력을 검증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실적(12개 항목), 효과(4개 항목), 개선(5개 항목)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평가지표에 따라 서면 평가와 평가위원회 실적 검증 등이 진행됐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 목표 달성률,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 개선율 부문이 최고 평가를 받아 지난해 4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21년 265명, 2022년 230명에서 지난해 198명으로 줄었으며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도 2021년 11.9명, 2022년 10.6명에서 지난해 9.1명으로 감소했다. 이같은 성과는 오는 20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144명 이하 달성을 목표로 매달 첫주 월요일을 충남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교통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맞춤형 도민 교육, 어린이 등굣길과 어르신 전통시장 캠페인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114개소), 노인보호구역 개선(61개소),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17개소), 회전교차로 설치(8개소),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1개소), 위험도로 구조 개선(6개소) 등 교통안전 관련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보완할 맞춤형 대책을 발굴 추진하고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충남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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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구국 영웅 기리는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3일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기리기 위한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일 이순신을 맞이하다(영화상영, 제례악, 선포식, 공연), 3일 이순신을 기억하다’(장례행렬, 상여멈춤퍼포먼스, 시민대합창) 등 테마별로 추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축제의 개막은 2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선포식으로 알린다. 또 영화로 만나는 이순신 노량 상영, 전통 의복 체험, 전통매듭과 팔찌, 한지등과 미니만장 체험, 굿즈전시와 같은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며 식전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제1호 종묘제례악보존회의 충무공 현충 제례악과 일무가 펼쳐지며 선포식에 이어 무예신보에 실린 지상무예 18가지 조선 무예시범과 아산시립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시민이 추모하는 아산 시민문화 장례행렬 재구성현충사~온양온천역 4.4㎞ 700명 행렬 뒤 시민 대합창 백미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이순신 장례행렬이 전개된다. 장례행렬은 영웅의 혼을 기리고 추모키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와 지역 시민단체, 군부대와 시민 등 700명이 현충사~은행나무길~온양민속박물관~온양온천역까지 4.4㎞를 지나며 퍼포먼스를 시연한다. 현충사에서 국립국악고 출신 최성호의 대금 독주 청성곡,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 조일하의 정가 한산섬 달 밝은 밤에와 아산시 무용단 협연 공연으로 행렬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장례행렬의 첫번째 제례의식인 견전의 진행후 본격적인 행렬과 700명의 발인반차가 은행나무길을 향해 출발한다. 은행나무길부터 온양온천역까지는 행렬 도중 다양한 상여멈춤 퍼포먼스와 제례의식이 펼쳐지며 은행나무길에서 이순신 자손이 올리는 시낭송이 온양민속박물관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위의 제사 노제의와 선문대학교 태권시범단 공연이 온양온천역 삼거리에서 아산시무용단 진혼무와 대붓퍼포먼스, 이봉근 명창의 선소리 독창이 각각 펼쳐진다. 긴 여정의 장례행렬 끝인 폐막으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순신을 맞이하는 마지막 제례 천전의와 역사속 그리운 이순신을 추모하고 마음을 담아 부르는 아산시민대합창이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제열 총감독은 “400년이 지난 지금 이순신 장군을 모시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추모하는 시민문화 장례행렬로 재구성했으며 이번 축제는 아산시민들이 참여해 역사의 한 페이지,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민 대합창은 하루종일 울려 퍼진 선소리(만가)를 합창곡(조용경 작곡,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으로 창작했으며 영웅의 혼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과 그의 뜻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이어받고자 하는 염원을 여실히 드러낼 대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순신 순국제전을 오직 아산시에서만 볼수 있는 시민장례문화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이순신의 정신과 숨결이 깃든 명실상부한 이순신의 도시로 자리매김코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국제전 마지막 날인 3일은 행렬구간(현충사~온양온천역)의 교통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통제하며 행렬이 끝나는 대로 순차적 해제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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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국제상호문화 페스티벌, 오는 26일 개막
편집국 편집장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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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활력 기대
편집국 편집장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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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도민참여숲 내포신도시 자부심 될 것”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태흠 지사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내에 조성하는 충남도민참여숲이 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될수 있도록 세계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김 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도민참여숲 조성 헌수 기부금 전달식에서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도민참여숲 모금액이 41억원을 돌파했으며 충남을 향한 여러분들의 헌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용봉산과 수암산, 도청사까지 공원을 확장하고 그안에 미술관, 예술의전당, 키즈파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집어넣을 생각이며 도민참여숲을 토대로 명품 홍예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민참여숲은 개인과 기관, 기업, 단체 등으로부터 헌수금을 받아 내년 6월까지 나무 1000그루 이상을 식재해 조경시설, 편의시설, 조형물 설치 등 주제(테마)가 있는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범도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 충남체육회, 기업, 단체 등과 손잡고 도민참여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올해 7월에는 충남골프협회, 도내 골프클럽 5곳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민참여숲 조성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충남도민숲 NH농협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예금상품 출시와 대중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제8차 전달식에서 박장순 농협 충남본부장이 NH농협 충남도민숲 ESG 예금 2억5000만원, 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 41개 종목단체장, 14개 시군체육회 등에서 1억258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차재혁 아드반테스트코리아(주) 대표이사, 소남영 ㈜오텍 대표이사, 최현우 ㈜두손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시화 충남골프협회장, 안병권 정양SG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준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은 총 기부 307건 41억3000만원이며 헌수금 모금은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김 지사는 “미국 센트럴파크의 연간 방문객이 2000만명을 넘는다는데 도민들의 참여와 정성이 모인다면 충분히 랜드마크 공원을 만들수 있으며 내포신도시가 인구 10만 도시가 되는데 홍예공원이 발전의 동력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헌수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영범 도 체육회장,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과 사무국, 충남골프협회 등 기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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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세 뚜렷, 전년 대비 17.7%↑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 수출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누계 수출액 전국 2위 자리에 복귀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누계 수출액은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682억달러로 집계됐으며 올해 9월 당월 수출액은 87억8400만 달러로 나타나 2022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는 지난 2021년 비수도권 최초로 년 수출액 1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고 2022년에는 1075억 달러를 달성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수출을 선도하는 지방정부임을 증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판매 부진 등으로 인해 울산에 수출 2위의 자리를 내줬으며 올해도 수출액 3위로 시작했다. 이에 도는 전국 수출 2위 복귀를 위해 꾸준히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마침내 20여 개월만에 수출액 전국 2위를 회복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 최대 품목인 메모리반도체가 신규 스마트폰 출시, 인공지능(AI) 서버 신규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주요 수출입 품목 20개중 메모리반도체가 누계 수출액 245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2%의 높은 증감률을 기록했고 전산기록매체, 경유, 제트유 등이 각각 72.1%, 14.1%, 25.3% 등의 증감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메모리반도체에 이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누계 수출액은 75억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되며 인공지능 적용 신제품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적용 확대로 수출 전망은 긍정적이다. 국가별로 보면 최대 교역국인 중국(-2.6%)과 베트남(0.6%) 대상 수출이 부진했으나 홍콩(77.2%), 싱가포르(57.4%), 인도(22.5%) 등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주목할 시장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세계 인구 1위인 인도는 도의 수출 외연 확장에 중요한 적극적인 공략 대상으로 판단된다. 누계 수입액은 3.5% 증가한 313억달러로 원유(16.8%), 나프타(6.2%) 등 주요 품목의 증가가 전반적인 수입액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54억달러 증가한 369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윤주영 도 투자통상정책관은 “연내 미국과 중국 등 7개국 해외사무소 설립을 완료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구축할 것이며 수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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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실시한 2024 데이터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상욱 씨의 인공지능(AI) 기반 감염병 예측과 조기 감시 시스템 구축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도청 AI데이터정책관실에서 우상욱, 최승진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1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 의료, 재난안전, 일자리, 저출생 고령화 분야 등 도내 현안 해결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키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29개의 아이디어가 제출됐으며 도는 내외부 전문가 평가와 도와 시군 공무원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우 씨의 아이디어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감염병 발생 데이터 종합 분석과 기사 동향 분석을 통해 시도와 보건소의 선제적 조치와 공공보건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수 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최우수상은 최용준 씨의 의료 취약지 분석을 통한 농촌 왕진 버스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최승진 씨의 농촌 안심길 플러스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이준호 씨 노인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 임진성 씨 충남 학습 자원과 인구 밀집 분석을 통한 균형 발전 전략, 김동현 씨 교통요금 지원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실제 수요자 식별 분석, 이은수 씨 지역 특산품 지리적 일치도 판단 분석, 서재우 씨 데이터 분석 기반 열사병 예방과 기후 질병 대응 시스템이다. 도는 분석 가치가 뛰어난 아이디어의 향후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과제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은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으며 도내 현안 문제를 해결키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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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 투자업체 현장 소통
편집국 편집장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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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노사협의회 통한 소통행정 구현
편집국 편집장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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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편집국 편집장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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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뜻 모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꽃길을 열어, 세계를 태안으로를 주제로한 이번 행사는 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해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전재옥 태안군의장,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한국 대표, 도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홍보영상 상영, 추진 상황 보고, 성공 개최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단체를 대표해 태안군 이장단 협의회장과 안면읍 새마을 부녀회장이 군민 전체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지고 박람회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조직위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박람회 현황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와 태안군, 관계기관 단체, 도민 등 민관간 협력을 강화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김 지사는 “두차례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겠으며 박람회를 통해 태안을 세계적인 휴양, 레저, 치유 도시로 발전시키고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의 중추적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 군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융합한 행사로 태안이 이분야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며 전세계가 하나 되는 박람회를 통해 태안과 충남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026년 4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한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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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방위 앞장선 재향군인에 감사 전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향토 방위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에 감사를 표하고 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대전충남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박재운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재향군인회원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투철한 안보의식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으로 국가 안보관 확립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최근 북한은 경의선과 동해선 폭파, 러시아에 특수부대 파병 등 도발을 일삼으며 우리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재향군인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최고, 최대 안보 단체로 진정한 국민 통합과 튼튼한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 서주시길 부탁드리며 올해부터 도는 어느 시군에 살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40만원 이상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도 단위 광역단체중 충남에만 국립묘지가 없는 상황이며 보훈부와 협의하고 국비를 확보해 호국원 건립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6.25와 월남전에서 피땀을 바치고 70년이 넘도록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재향군인회는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정신을 토대로 도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와 대전에서 육해공군 예비역과 퇴역(면제) 장교와 부사관, 사병 등 총21개회 84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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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물 복지 향상 내년 6700억원 투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등 도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총6700억여원을 투입한다. 도에 따르면 내년 상하수도 분야 예산으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 3420억원(상수도 496억원, 하수도 2924억원)을 포함해 670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5479억원 대비 1227억원(22%) 늘어난 금액으로 상수도 사업 2156억원(국비 496억원), 하수도 사업 4550억원(국비 2924억원)을 편성했다. 상수도 분야 주요 사업은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보급을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에 1072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노후정수장 정비, 노후상수도 정비,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등 4개 분야에 1084억원을 투입해 정수장부터 가정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하수도는 적정한 하수처리로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주민 보건을 증진키 위해 하수관로정비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8개 분야에 4550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 도는 내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5 도, 시군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도와 시군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민원인의 편익을 높이고 분야별 상하수도 업무시스템 혁신 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도와 시군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하수도 사업 성과보고와 2025년 국비 예산 확보에 따른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전문교육과 현장견학 등을 통해 기술역량을 강화했다. 구상 도 환경산림국장은 “그 동안 예산을 집중 투입해 상하수도 보급률을 점진적으로 높여왔으며 시군과 함께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도민의 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2월31일 기준 도내 보급률은 상수도 98.4%, 하수도 83.4%다.
편집국 편집장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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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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