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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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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 결단식 가져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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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갱년기 극복비법 전수, 한방 건강관리 교육 큰호응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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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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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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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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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 실시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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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막용 가설건축물 현황 표시제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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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공공기관 유치로 홍성 발전 견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태흠 지사가 홍성군을 찾아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1번째 일정으로 홍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홍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뒤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대동리 일원 171만2000㎡ 규모로 조성 추진중이며 중점 육성 산업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이다. 지난해 3월 후보지 최종 선정후 사업 시행자 선정을 완료하고 현재는 예비 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산단 계획을 승인받아 2030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도는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산업을 통한 청년층 유입, 수소와 모빌리티 기업 유치를 통한 미래 신산업 국가기간산업지대 육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충남대 내포캠퍼스는 오는 2027년 문을 열 계획으로 도는 지난 2월 충남대, 홍성군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과 2035년 1100명 규모 캠퍼스 조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담겨있다. 현재 충남대는 교육부 대학설립 심사 승인을 위해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는 내년 정부예산에 설계비를 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충남 대표 공원이자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공원으로 만들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이다.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도민 참여 숲은 개인과 기관, 협회, 단체 등으로부터 헌수금을 받아 나무 1000그루를 심고 편의시설을 홍예공원 곳곳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 2020년 10월 혁신도시 지정에 불구하고 기관 이전 등이 이뤄지지 않아 도민 상실감이 큰점을 감안해 충남에 드래프트제 부여,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조속 발표와 이행 등을 정부에 요청중이다. 한편 혁신도시 지정 이후 내포신도시에 유치한 최초 공공기관인 충남교통방송은 도시첨단산단 산학시설 용지내 7512㎡의 부지에 295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994㎡ 규모로 건립중이다. 충남교통방송이 내년 6월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하면 도민들은 103.9㎒를 통해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 있게 된다. 김 지사는 “홍성 국가산단은 미래 자동차와 2차전지, 수소 등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김 지사는 홍성군 노인회를 방문해 지회장 등 5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군 보훈회관에서 10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단체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이후 홍성군 평생학습관으로 자리를 옮겨 50여명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도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건설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김 지사는 오는 9일 보령시에서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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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 공인 획득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026년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를 추진중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마침내 국제 공인을 받았다. 도는 4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제74회 총회에서 국제 공인을 획득했다. 오진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이주영 태안부군수,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국제원예생산자협회장을 비롯한 회원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는 개회식, 등급별 발표, 박람회 승인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발표를 통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구체적인 행사 계획과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기대효과와 원예 치유산업 미래 발전상 등을 소개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026년 4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한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한다. 행사장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을 주행사장으로 안면도 수목원 등을 부행사장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주제관, 미래혁신관, 산업교류관 등 전시관을 통해 원예 치유 관련 분야별 미래 비전과 기술, 정책 등을 교류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 40개국 18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상되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 유발 336억8400만원, 부가가치 206억9500만원, 취업 유발 474명이다. 이번 국제 공인 획득으로 이번 박람회에 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공식 자문과 지원은 물론 원예산업 관련 해외 전문가를 초빙한 국제 학술대회 등의 유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도는 박람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회원국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를 요청하고 해외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오 사무총장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 함께 이번 박람회가 세계적인 원예 치유 정보 공유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개최까지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태안을 명실상부한 국제 원예 치유산업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원예생산자협회는 국제비정부기구(NGO)로 1948년 스위스에서 설립됐으며 31개국의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주요 기능은 국제행사 승인, 원예산업 정보 교류, 장식용 나무, 식물, 꽃 수요 증가 촉진 등이며 업계 이익 보호와 증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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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당진 필두 2045 탄소중립 실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국 최초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와 함께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 등 온실가스 최다 배출 지역이라는 오명 벗기에 나선 충남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전국 탄소중립 선도도시 예비후보지 39곳 중 보령시와 당진시를 비롯해 13개 시군구를 1차 선도도시로 선정했다. 도는 그 동안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온실가스 다배출 지역인 보령과 당진의 지역 여건에 따른 선정 당위성을 높이고 경쟁지역과 차별화된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할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먼저 보령시는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심장, 보령을 주제로 핵심사업 27개, 2030년 목표 감축량 327만톤을 제시하며 화력발전 도시에서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화력발전소의 점진적 폐쇄에 따라 청정 블루수소 플랜트를 구축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수소에너지가 활용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밸류체인을 만들어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끈다. 화력발전소와 제철소가 위치한 당진은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과 농축산 폐기물을 중점사업으로 제시했다. 염해지가 많은 지리적 특성을 살려 염해지 태양광 조성과 석문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등 12개의 핵심사업과 폐플라스틱 자원화 수소생산 사업(P2E) 등 16개의 연계사업을 통해 93만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오는 10월29일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정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며 2025년 기본계획 수립후 2030년까지 선도적으로 사업을 진행케 된다. 도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충남에서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최종 선정되면 국가적 차원에서 탄소중립 실현 의지에 대한 상징적 의미가 될수 있을 것이며 보령, 당진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 선정까지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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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배달 전문 음식점 특별단속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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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구글 고급검색 활용 공공 웹사이트 보안 강화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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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희가 주인공”,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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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전통시장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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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볼링대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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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국 최초, 외국인근로자 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교육자료 제작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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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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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직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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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디 브리제 앙상블로부터 공연 수익금 기탁 받아
편집국 편집장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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