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는 신창면 노후주택에 전기시설 교체와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신창면 오목2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전기시설 교체와 주방과 화장실 보수와 주택 내외부를 청소하고 회원들이 준비한 라면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만형 회장은 “어르신이 오래된 전기시설 교체를 통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게돼 마음이 놓이며 더많은 어르신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시설과 노후 된 시설의 전기시설 교체작업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10월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