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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호서대 교수, 양자점 흡착 신기술 개발
편집국 편집장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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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署,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는 아산시 용화동 용화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관 20명과 아산교육청, 아산시,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황구 서장은 어린이가 횡단보도 보행시 차량운전자를 향해 정지선침범 NO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솔선하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은 우리의 의무이며 안전한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어린이 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방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으며 아산경찰서는 캠페인을 각 초등학교별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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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직원대상 성희롱 예방, 자살예방교육 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는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과 성희롱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정신보건센터 홍지현 강사가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자살은 주위의 관심과 도움으로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의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에 이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미경 강사가 성희롱 사건의 구체적 사례 등을 들어가며 성희롱 예방교육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미투운동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고조돼 있는 상황이고 경찰관이라는 신분 상 일반인들 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잣대가 요구되는 만큼 스스로의 행동을 조금 더 가다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됐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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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성명 발표, “의혹 끝판왕 구본영 천안시장"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최근 구본영 천안시장을 정점으로 하는 각종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 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K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어제 천안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직접 제공했고 구본영 천안시장 지시로 특정인을 천안시체육회에 부당 채용했다고 폭로했다”며 진실 규명을 요구 했다..
K 전 부회장은 “도와 달라는 구 시장의 간청으로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천안 모 음식점에서 구 시장에게 2000만원과 구 시장의 부인에게 500만원 등 2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나중에 구 시장 부인이 500만원을 돌려줬다”는 주장을 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천안시체육회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K 전 부회장은 “구 시장의 집요한 설득에 못 이겨 특정인을 채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구 시장은 계획 됐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으며 봇물처럼 터지는 의혹에 대해 단 한마디의 사과와 해명도 없이 모르쇠로 묵묵부답 일관하고 있다.
구 시장을 정점으로 하는 의혹은 ‘천안시체육회 채용 비리 의혹’, ‘천안시체육회 성추행 파문 논란’, ‘천안시체육회 성추행 가해 의심자 천안문화재단 이사 선임 논란’, ‘천안시 자원봉사자의 날 음식물 제공 논란’, ‘천안시정홍보현수막 게첩 관련 논란’, ‘천안시 노조 전임자 급여 지급 관련 논란’, 등이다.
자유한국당충남도당은 “하루가 멀다하고 겹겹이 터져 나오는 구 시장의 각종 의혹에 현기증이 나고 어안이 벙벙할 정도며 이 정도면 의혹의 끝판 왕이 아닐까 싶으며 천안시정사에 이정도의 역대급 의혹 종결자가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구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이어 “만약 구 시장이 K 전 부회장과 검은 돈이 오간 불순한 뒷거래를 했고 천안시체육회에 압력을 가해 특정인을 특혜 부정 채용했다면 이것은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며 행여 그것으로도 부족해 거짓으로 진실을 숨기려 했다면 이는 일말의 양심 마져도 저버리는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는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과감하고 신속한 결단을 재차 촉구하며 한 치의 숨김과 망설임도 없이 본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낱낱이 고해성사하시길 바라고 각종 물의와 파문으로 천안시정에 혼선을 자초하고 천안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점, 천안시민들께 석고대죄 하시길 바라며 염치라는 것이 남아있다면 더 이상 재선이니 천안시장이니 운운하지 마시고 본인과 본인 주변을 냉정히 짚어보며 자중하고 자숙하시길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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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의 여비서,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주장
편집국 편집장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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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성폭행하고 인권조례 주장하는 도백
5일 오전 안희정 충남지사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3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에서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은 남성중심적 성차별의 문화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우리사회를 보다 평화롭고 공정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안 지사의 발언 이후 약 12시간 만에 안 지사가 미투의 최고 정점에 서며 보너스로 한때 인터넷 검색 1위로 오르며 도민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 넣었다.
그것도 자신의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자리를 옮긴 비서의 폭로는 지난해 6월말부터 8개월동안 4차례의 성폭행과 수시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는 도민을 패닉 상태로 몰아 넣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안 지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은 남성중심적 성차별의 문화를 극복하는 과정이며 우리 사회를 보다 평화롭고 공정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고 미투 운동을 통해 인권 실현이라는 민주주의 마지막 과제에 우리 사회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성 평등 관점에서 인권 유린을 막아내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반상의 신분질서를 없애고 국가 간 제국주의를 통한 침탈의 역사를 극복해왔으며 이제 남아 있는 것은 문화 속 성차별과 폭력의 문화를 극복해 인권을 진정으로 실현하는 일”이라고 말했던 안 지사다.
이어 “지난 3년간 충남도는 인권도정이라는 관점에서 일체의 희롱이나 폭력, 인권유린을 막아내는 일에 노력해 왔으며 민주주의의 마지막 과제로써 인권도정이 계속해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던 그다.
안 지사에 의해 재의 요구된 충남인권조례에 담고 있는 내용은 분명 자신의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수족처럼 자신을 도와 일을 한 여비서를 성폭행하고 성추행을 해도 비서이기 때문에 인권은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기에 재의를 한 것일 텐데 도백인 그의 행동은 한 마디로 짐승이 아니고 무엇인지 지금까지 그를 따르고 추종하던 사람들이 대신 대답할 수 있을까?
그랬던 안 지사는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과 성추행을 했고 도민들의 혈세로 수시로 외유를 한 것은 결국 여 비서를 성폭행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니었다는 그 어떤 변명도 도민의 질책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인간을 인면수심이란 단어로 표현 하는데 해외 출장을 빌미로 외국에서 수행 여비서를 성폭행하고 여비서의 폭로에는 합의된 부적절한 관계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관연 충남의 도백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더불어 민주당은 이와 같은 사실이 언론에 폭로된 직후 당사자에게 사실 관계도 확인을 하지 않고 당에서 출당과 제명 처분을 하겠다는 것은 집권 공당으로서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발생할 후환이 두려워서인지 신속하게 꼬리만 잘라내는 촌극은 더불어민주당에는 아무런 책임도 없고 앞으로 책임지지도 않겠다는 선언에 또 다시 속을 사람이 있을 지 의구심마져 든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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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비례대표 공천위원회 포함)를 구성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를 추천 받아 각각의 분야에서 경륜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중립적 인사로 구성했으며 특히 투명성과 객관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또 장애인,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정치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으며 정치, 행정, 도시계획, 지방 행정과 지방 정치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공천신청 후보자들의 자질과 도덕성과 청렴성 등을 정밀 검증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했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의 후보자의 공천신청 접수와 4일부터 10일까지 기초의원 후보자의 공천신청 접수를 받는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의결했으며 각 시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진행됐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접수 후 서류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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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교육부 특교 6억8800만원 확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관내 학교 중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했던 금곡초등학교와 쌍룡초등학교의 학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아산 을)은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8800만원을 확보했다.
금곡초 35실(4억3000만원)과 쌍룡초 21실(2억5800만원)의 노후 창호를 전면교체하면 교실환경이 크게 개선돼 학생과 교직원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훈식 의원은 “지역을 돌아다닐 때면 안전하고 쾌적해야 할 교육공간이 낙후돼 있어 마음이 아팠으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학습에 방해를 받거나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훈식 의원은 올해 2월 배방체육관 건립 사업비 8억원과 송학지구 농로포장공사 사업비 1억2000만원 등 총9억2000만원 규모의 충남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데 이어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특별교부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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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3개 기업 추가 유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기업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백종원 씨의 더본코리아 생산 공장을 예산에 유치하고 또 내포신도시에 추가로 3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도시 성장 발판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희정 지사는 5일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등 6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단체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14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등 14개사는 예산과 천안 등 6개 시군 17만9608㎡의 부지에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166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하며 이를 통한 신규 고용 인력은 총735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오는 2021년까지 예산산단 1만4256㎡의 부지에 148억원을 투입해 소스류 제조 공장을 설립하며 예산군에는 이와 함께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두본이 신소재일반산단 1만7000㎡의 부지에 PVC 제조업체인 신호인더스트리는 예당일반산단 7608㎡의 터에 각각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이를 위해 두본은 내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100억원을, 신호인더스트리는 올해 말까지 7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내포신도시(홍성) 도시첨단산단에는 봉봉전자와 한별, 동양테크윈 등 3개 기업이 새롭게 터를 잡기로 했다.
전동기 제조업체인 봉봉전자는 1만1467㎡의 부지에 공장을 신규로 설립키로 하고 다음 달부터 오는 2020년 12월까지 76억원을 투자하며 유무선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동양테크윈은 내달부터 내년 말까지 42억원을 투입 3000㎡의 부지에 신규로 공장을 설립하며 축산 자동화 기계 제조업체인 한별은 5504㎡의 부지에 다음 달부터 2020년 12월까지 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17억원을 투입한다.
이들 세 업체의 투자 유치에 따라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에 입주하게 될 기업은 한양로보틱스, 우수AMS, 맑은물연구소, 천운정밀 등 4곳을 합해 총 7개사로 늘게 됐으며 7개 기업은 2020년까지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 7만4121㎡의 부지에 452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과 이전할 계획으로 328명의 인력을 새롭게 고용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충남의 서남부 지역인 보령과 서천에 4개 기업이 공장을 신설 또는 이전한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강일코스팜은 2021년까지 230억원을 투자해 보령 관창산단 3만3000㎡에 공장을 이전하고 축산물 가공업체인 덕스는 내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보령 웅천산단 1만6529㎡에 공장을 신설하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유런하이테크는 2021년까지 54억원을 투입해 보령 주포농공단지에 공장을 새롭게 건립한다.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서천 장항국가산단 내 4만5334㎡의 부지에 올해 말까지 신규 공장을 설립키로 하고 330억원을 투입한다.
또 천안시에는 3개 기업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모트렉스는 내년까지 126억원을 투자해 풍세산단에 화장품 제조업체인 이디엘은 2020년까지 112억원을 투자해 역시 풍세산단에 통신 장비와 부품 제조업체인 연합정밀은 내년까지 94억원을 투자해 목천읍 일원에 각각 공장을 신설 이전한다.
이밖에 공주에는 무기화학물질 제조업체인 미원화학이 탄천산단 5400㎡에 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내년까지 161억원을 투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 ”라고 말했다.
※ 워딩 추후 제공
한편 도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이 약속대로 투자를 이행해 생산 활동을 시작할 경우 도내에서 연간 1745억원의 생산액과 422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부지 조성과 건설 공사에 따른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2324억원과 부가가치 유발 864억원, 고용 유발 2140명 등으로 분석됐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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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위법한 아산시인권조례 폐지 약속 위반을 규탄
편집국 편집장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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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소방안전 기동단속반 본격 가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3월부터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기동단속반을 연중 운영한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는 소방분야 자격보유자와 소방특별조사반 경력자로 6개조 24명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시 전 지역의 다중이용업소, 복합건축물,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을 대상으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비상구 폐쇄, 차단, 잠금 등 피난 장애요인과 스프링클러 등 자동소화설비 연동정지 여부, 화재경보기 등 경보설비 고장방치 등이며 단속반은 지난 달 27일 야간 불시단속을 실시해 위반행위 4건을 적발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소방본부는 2월 계도기간을 거쳐 3월부터는 위법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적발 즉시 과태료와 행정명령 등 강력하게 소방법령을 집행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동단속반 운영으로 소방안전 감시체제를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이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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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2사단과 대침투․대테러작전 FTX훈련 실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5일 대전, 충남, 세종 일원에서 육군32사단 주최로 적침투를 가장한 대침투, 대테러 야외기동훈련 FTX(Field Training Exercise)을 실시한다.
5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주민신고에 의한 상황을 부여해 군경소방의 초동조치와 도난차량 추적과 경찰과 합동으로 도주로 차단 등의 상황이 진행되며 훈련에는 육군 32사단과 대전 시, 자치구, 경찰청, 소방본부의 군인, 경찰,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훈련을 위해 군경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전, 충남, 세종의 유관기관과 연결한 화상회의 실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의 CCTV를 활용한 용의자 추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적 침투와 테러에 대한 주민신고 후 신속한 상황조치가 가능토록 하기 위한 훈련이며 중요한 훈련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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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발상의 전환으로 체납액 6억 징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징수가능성 제로의 체납 지방세를 실익 없는 압류 대신 납세담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6억원 채권전액을 확보했다.
시는 매각 시 징수가망이 없었던 체납법인의 부동산에 대해 납세담보를 조건으로 체납처분유예를 결정하고 담보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해 체납액을 전액 징수할 수 있게 됐다.
체납자 소유 부동산등기부상 선순위 압류채권이 수백억에 달하고 타기관의 선순위 과다압류가 설정된 경우 대전시로서는 이를 압류하는 것이 사실상 무익하지만 대전시는 체납자와의 수개월간 면담을 통한 끈질긴 징수독려와 설득을 벌인 끝에 납세담보를 설정하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냈으며 이 같은 최선의 방안이 도출되기 까지 납세담보를 진행해 온 김용락 주무관의 역할이 컸다.
김 주무관은 지난 달 대전시 최초로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발간한 체납정리 전문가로 국세와 지방세징수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실무에서는 활용이 드물었던 납세담보로 체납액을 전액 징수하게 되는 성과를 이뤘다.
지방세징수법은 체납처분유예를 결정할 때 그 유예에 관계되는 금액에 상당하는 납세담보의 제공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납세담보물이 경매나 공매로 매각될 경우 납세담보물에 의해 담보된 조세는 다른 조세에 기한 선행의 압류가 있더라도 우선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이 대법원의 최근 판례다.
대전시 황규홍 세정과장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다양한 징수기법을 개발하고 활용해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치구도 이 같은 기법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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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지역 대학(원)생과 청년들의 창업 붐을 조성하고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맞춤형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교육과 우수창업자 선정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대상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 분야를 기존의 기술과 지식 분야와 더불어 융합아이템, 소셜벤처 분야까지 확대 다양화 했으며 우수아이템 보유자 등 성공가능 예비창업자에 대한 사업비 지원을 확대해 사업효과가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역량을 갖춘 성공가능 예비창업자에게는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 등 경진대회를 거쳐 창업지원금으로 10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지원하며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 개발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국내 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올 한해 창업지원을 위한 제도와 행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과 출연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창업도시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2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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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환자 소생률 6.0% ‘도 단위 1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해 충남도 내 심정지환자 소생률이 전국 평균보다 0.8%p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국 도 단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2017년 도내 심정지환자 소생률은 6.0%로 2013년 1.6%, 2014년 2.3%, 2015년 3.6%, 2016년 5.8%에 이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청의 전국 하트세이버 운영현황에 따르면 2017년도 전국 평균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5.2%이며 도 단위는 평균 4.5%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충남의 6.0% 달성은 대단한 성과며 지난해까지 도내 심정지환자의 의식과 심장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인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자도 2015년 162명, 2016년 256명에서 지난해 320명으로 크게 늘었다.
도 소방본부는 2015년부터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주요 도정과제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과 노력을 기울여 우선 구급차 현장 평균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 농어촌마을과 노후구급차 교체를 위해 구급차 17대를 보강하는데 주력했다.
또 상황접수 단계에서 빠른 심정지 환자 인지와 안내를 위해 매월 단국대학교병원 의사를 초빙해 수보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심정지환자 인지율을 지난해 65%에서 올해 66%(전국 평균 64%)로 높였다.
구급차 평균 현장 도착시간 또한 2014년 8분 38초에서 2017년 5분 49초로 2분 49초를 단축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초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을 이끌었으며 특히 심정지환자 소생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도 매년 강화해 실시한 점도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도 소방본부는 작년 23만97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년 24만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오는 2020년까지 전체 도민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위해 올해 구급예산 29억원을 편성해 구급차 14대와 전문구급장비 7종 3134점을 보강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심정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천안 아산지역에 스마트의료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소생률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섭 도 소방본부장은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충남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2030 지표로 설정하고 선진국 구급정책 벤치마킹을 실시해 새로운 구급정책을 적극 개발해 나아갈 것이며 이를 통해 심정지환자 소생률이 선진국 수준인 10% 이상이 될 때까지 다각도의 구급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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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 예비후보, 저서 '도전, 300만 충남 시대' 출판기념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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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아산시의원,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편집국 편집장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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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민주당 인사들과의 수상한 비밀회동에 대해 즉각 해명하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안희정 지사의 해명을 요구했다.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모 언론에 의하면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2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과 도당 사무처 관계자 등 100여명과 함께 비공개 회동을 가졌고 뜻하지 않게(?) 기자에게 발각된 탓인지 회동은 30여분만에 끝났고 행사 취지를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안 지사는 입을 굳게 닫았으며 해당 기자의 현장 취재는 거부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를 목전에 앞둔 민감한 시기에 현직 도지사가 그것도 도청에서 특정 정파 인사들하고만의 대규모 비밀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은밀하게 끼리 끼리 단체로 모인 밀실회동에서 무엇이 논의되고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는 삼척동자도 눈을 감고 귀를 닫고도 알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엄정한 선거관리와 도민 통합에 힘을 써야할 도백이 오히려 편을 가르고 자파만을 애지중지하는 편협하고 옹졸한 행태에 앞장서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고 암담하며 혹시나 선거에 개입하고 영향을 미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합리적 의심마져 들며 안 지사는 이미 2016년 총선 측근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선관위로부터 공명선거 협조 요청을 받은 전력에 비추어 보면 과한 추측도 아닐 것"이라며 안 지사의 행보를 꼬집었다.
또 "안희정 도지사는 임기 내내 빈번한 외부 강연과 잦은 해외출장으로 수시로 충남을 비워 도정공백을 초래했던 것도 모자라 도끼자루 썩는 줄도 모르고 대권놀음에만 몰두해 충남도민들께 많은 실망감과 아쉬움을 안겨주었으며 본인도 그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남은 임기 동안 충남도정에 전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지켜보았는데 공염불, 허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희정 도지사에 대한 충고로 "본인의 위치와 시기를 고려해 언행에 신중하시길 바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임기 마지막 날까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할 자신이 없다면 210만 충남도민을 위해 지금이라도 깨끗이 본인의 거취를 정리하길 바라며 콩밭에 가 있는 마음을 애써 감추는 수고를 감내하지 말고 훌훌 털어 버리고 속 시원히 정치판에 뛰어드시길 진심으로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현직 도지사가 정치색이 완연한 정치성 행사를 도청에서 버젓이 개최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명백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일 것으로 안희정 도지사는 민주당 인사들과의 이 수상하고 비밀스런 회동에 대해 즉각 해명해야 할 것이며 선관위는 즉각 조사에 착수하고 관련 절차에 따른 합리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안 지사와 선관위를 압박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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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아산’, "시민과 함께 이위종이 이루겠습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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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정철상 교수, 2018 대한민국 축제감독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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