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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3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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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성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은 2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아산시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 의원은 예비 후보 등록 후 가장 먼저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수개월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펼쳐온 박 의원은 상인들과의 면담에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더불어 모색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10여년을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던 성모복지원에서 장애인 친구들과 담소를 나눴으며 온양고 배방동문회와 아산고 11회 GC11모임에도 참가해 회원들과 인사했다.

 

또 지지자 30여명과 함께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충무공 정신 이어받아 아산경제 살리겠습니다. 아산다운 아산’이라고 남겼다.

 

박성순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소통으로 이뤄가는 행정, 시민참여로 발전하는 문화 등 시민과 더불어 아산다운 아산을 저 박성순이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성순 아산시장 예비 후보는 음봉초, 중, 천안북일고, 단국대학교 졸업(회계학과), 단국대 정책대학원 정책학과(사회복지 1급) 석사, 호서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문재인 대선 후보 아산시 선거대책위원장(전), 열린 우리당 아산시 지역위원장(전), 더불어 민주당 관광산업발전특위 위원(중앙당), 아산시의회 운영위원장(전), 충무행복포럼 상임대표, 아산YMCA 이사(2005~2017), 유원대학교 석좌교수, 동북아연구소 연구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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