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7 16:44:1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제10회 유관순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유관순배 전국 오픈 탁구 대회는 지역을 뛰어넘어 스포츠정신을 겨루는 화합의 장으로 65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탁구 생활체육인의 저변 확대와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는 남여 개인 단식, 단체전, 3인 단체전, 혼성3인 단체전 등 일반부와 4인 단체전인 라지볼부로 진행됐으며 11점 5전 3승제, 3전 2승제로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했다.

 

25일에 개회식이 열렸으며 26일에는 시상식이 개최돼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각각 시상금이 전달됐다.

 

박승복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회 유치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와 함께 스포츠 메카 천안의 이미지를 상승하는데 큰 효과를 내고 있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회를 중심으로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9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