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이필영 부시장, 국장, 안전총괄과 등 13개 협업부서 직원 35명이 근무했으며 구본영 시장이 직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직접 도시락과 치킨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영 시장은 “형식적인 의무감보다는 우리의 비상근무를 통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라며 책임감 있는 근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실무자들과 재난관련 근무 방식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항상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시는 22일부터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해 비상Ⅱ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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