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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2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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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제4회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애 의장과 전남수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희영 총무복지위원장, 황재만 산업건설위원장, 오종환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은 제3기 의정자문위원회 보궐위원으로 정경자 위원을 위촉하고 아산시의회 제206회 정례회 심의 안건인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자문과 회기 계획에 따른 다음 자문위원회의 일정을 정하고 제3기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안 협의와 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애 의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의회라는 말을 통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한다는 단어를 떠올리는데 감시와 견제는 잘한 것에는 더 큰 긍정의 박수를 보내고 잘못한 것에는 더 힘을 내어 노력하라는 응원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이 시민의 소리임을 감안하여 귀를 기울이고 주의해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 연구조사, 자료수집이나 정책과 현안과제에 대한 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제3기 의정자문위원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며 시민의 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지역인사들로 구성돼 있어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와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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