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오랜 병원 생활로 지저분해져 있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안 곳곳의 묵은 먼지를 닦아내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회원들은 이번 집 청소 봉사에 그치지 않고 세면대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원태 회장은 “더불어 사는 당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따뜻한 신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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